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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더블 역세권 호재···중복 청약도 OK

분양

[부테크 현장]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더블 역세권 호재···중복 청약도 OK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수요자 맞이에 나섰다. 이 단지 일대는 현재 풍무역세권 개발이 한창이며,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따른 더블역세권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방문한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 단지는 김포 풍무 양도지구에 공급되며 총 3개 블록으로 지어진다. 지하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논란···영풍 상대 집단 손배 소송 본격화

산업일반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논란···영풍 상대 집단 손배 소송 본격화

낙동강 유역 피해주민 13명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을 이유로 첫 집단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권익위의 공식 결론과 정부 권고 이후 책임이 명확해졌으며, 민변 TF가 소송을 주도하고 있다. 환경부와 정부에 근본적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지는 한편, 영풍은 억울함을 주장하며 반박 입장을 냈다.

금감원 노조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비효율 및 책임분산 초래"

금융일반

금감원 노조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비효율 및 책임분산 초래"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금감원 내부 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금감원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를 별도 기구로 분리하는 방안은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강화라는 목표에 부합하지 않으며 감독 체계의 비효율 및 책임 분산을 초래해 소비자 권익을 더욱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정기획위원회는 현재 금감원의 소비자보호 기능을 분리

코스피, 3200선 돌파 후 하락 마감···5거래일 만에 약세

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 3200선 돌파 후 하락 마감···5거래일 만에 약세

코스피가 장 초반 3200선을 뚫은 뒤 약보합으로 전환하며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800선에 안착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7.46포인트) 내린 3175.7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지수는 이날 3180선에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3216.69까지 올라 3년 10개월 만에 320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한 뒤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26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39

 박용안 조국혁신당 목포시 위원장, "목포시 무역 활성화 할 터"

호남

[인터뷰] 박용안 조국혁신당 목포시 위원장, "목포시 무역 활성화 할 터"

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가 지난 3월부터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 박용안 위원장과 만나 목포에 대한 비전과 실천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 목포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가속되는 환경에서, 내부적으로 수요 진작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목포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첫째, 생활 인구를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 자치단체에서 외부 관광객들의 방문 회수와 체류일수를 늘리는 관광 상품개

갤럭시 Z플립7으로 자존심 회복한 엑시노스···삼성 효자될까

전기·전자

갤럭시 Z플립7으로 자존심 회복한 엑시노스···삼성 효자될까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Exynos)가 자사의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 Z플립7(Galaxy Z Flip7)에 탑재되면서 구겼던 자존심을 회복했다. 엑시노스가 올초 선보였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5 당시에는 철저히 외면당했던 바 있기 때문이다. 이번엔 퀄컴 AP를 제치고 간택을 받은 엑시노스가 이를 만들었던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부는 물론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의 이익 개선을 이끄는 효

서울주택도시공사(SH), 글로벌 경쟁력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한 컷

[한 컷]서울주택도시공사(SH), 글로벌 경쟁력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오른쪽 앞에서 첫 번째)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옥에서 열린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서울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과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하는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정체성 강화에 대한 목적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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