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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은행

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올해 3분기 금융그룹들의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B금융그룹만 지난해 대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확대됐지만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확대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신한금융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가락시장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가락시장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농어촌을 위해 수산물 구매를 독려하고 나섰다. 25일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7월 시작된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8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이어 조병규 행장도 동참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의 지목을 받은 조 행장은 가락수산시장에서 상인과 인사를 나누며 수산물

임금체불액만 553억원···위니아 노조, "박영우 회장이 나서야"

전기·전자

임금체불액만 553억원···위니아 노조, "박영우 회장이 나서야"

"월급쟁이 사장이자 실권이 없는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가 법적 처벌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저희의 임금체불은 해결되지 않는다. 그룹 전체의 의사결정을 하는 박영우 회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이 문제가 해결된다." (강용석 위니아전자 노조위원장) 위니아전자가 경영난으로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들어가며 노조가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기업회생절차란 경영난에 시달리는 기업이 법원 관리 아래 구조조정을 하

폴더블 시장 뛰어든 LG전자···500만원 짜리 노트북 곧 출시

전기·전자

폴더블 시장 뛰어든 LG전자···500만원 짜리 노트북 곧 출시

LG전자가 폴더블(Foldable) 노트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LG전자의 폴더블 제품도 이번이 처음이다. 출하가는 499만원으로 200명에 한정 판매된다. 정식 출시는 미정이다. 이는 전자기기의 폴더블 대중화를 이끈 삼성전자보다 앞선 행보다. 삼성전자는 2021년 폴더블 노트북 관련 특허를 등록한 바 있으나 아직 정식 제품은 출시하지 않은 상태다. 애플이 오는 2024년부터 폴더블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와

윤종규 "경영은 끝없는 계주···양종희 내정자, 더 앞서 나가달라"

금융일반

윤종규 "경영은 끝없는 계주···양종희 내정자, 더 앞서 나가달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 온 자신의 뒤를 이어 차기 회장이 될 양종희 내정자에게 지금보다 더 앞서나가는 KB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윤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를 통해 "양 내정자에게 경영은 끝없는 계주 경기와 같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받았을 땐 실수도 있었지만 열심히 달려 뒤처져 있던 트랙을 앞서는 정도에서 넘겼다"며 "양 내정자는 더 속

이창용 한은 총재, 하반기 금융협의회 개최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하반기 금융협의회 개최

한국은행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25일 오후 6시부터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12개 국내은행(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산업, 수출입, SC제일, SH수협, 한국씨티, 케이뱅크)의 대표가 참석한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국내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브리핑하고,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기업은행, 젠더본드 6억달러 발행···"여성 사회 참여 지원"

은행

기업은행, 젠더본드 6억달러 발행···"여성 사회 참여 지원"

기업은행이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6억달러 규모의 양성평등을 위한 젠더본드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젠더본드는 만기는 5년에 고정금리 5.457%로 발행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추진한 양성평등 채권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젠더본드는 성 평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쓰이는 채권이다. 기업은행은 조달자금을 여성 CEO가 운영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한다. 기업은행

내년부터 아파트 주담대도 앱으로 대환···"심사에 2~7일 소요"

금융일반

내년부터 아파트 주담대도 앱으로 대환···"심사에 2~7일 소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을 주담대와 전세대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2023년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한 뒤 금융회사별 전산시스템 개발 진행상황 등을 감안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대환대출 인프라엔 19개 대출비교 플

금감원, 리딩방 등 불법 투자자문 근절···국수본과 연말까지 집중 점검

증권일반

금감원, 리딩방 등 불법 투자자문 근절···국수본과 연말까지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이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연말까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이하 국수본)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리딩방 집중 단속에 나선다. 금감원은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의 불법행위를 체계적·적극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지난 6월 자산운용검사국 내 설치하고, 적발된 사례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무인가 투자매매·중개, 사기 등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외에도 방송플랫폼 등을 이용한 미등록 투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칼라일CLO펀드' 완판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칼라일CLO펀드' 완판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운용사(PEF) 칼라일과 손잡고 500억원 한도로 출시한 '한국투자칼라일CLO일반사모투자신탁'이 15일부터 진행된 수요조사 기간에 조기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유통되는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Collateralized Lone Obligation)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운용을, 칼라일이 CLO 포트폴리오 및 매매 등 해외위탁운용을 맡는다. 칼라일은 운용자산 기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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