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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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공식 철수한 삼성···병행수입 제품에 보조금 지원"

전기·전자

"러시아서 공식 철수한 삼성···병행수입 제품에 보조금 지원"

삼성전자가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활동을 재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연합뉴스와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병행 수입으로 시장에 풀린 자사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기기에 대한 판매 보조금 지급을 재개했다. 보조금 규모는 제품 판매 비용의 1~1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매체는 삼성의 보조금 지원에 대해 "시장에서 적어도 일부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현대차·기아 미국서 총 330만대 리콜···소나타·아반테·K7 등 포함

자동차

현대차·기아 미국서 총 330만대 리콜···소나타·아반테·K7 등 포함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엔진 부품 화재 위험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리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리콜 규모는 현대차 약 160만대, 기아는 170만대에 달한다. 연합뉴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HTSA가 밝힌 기아 리콜 대상은 ▲2010∼2019형 보레고(국내명 모하비) ▲2014∼2016년형 카덴자(한국명 K7) ▲2010∼2013년형 포르테·포르테 쿱·스포티지 ▲2015∼2018년형 K900(한국명 K9) ▲2011∼2015년형 옵티마 ▲2011∼2013년형 옵티마 하이브리드·소울

"무리한 압박 중단" 中, 美의 블랙리스트 추가 지정 반발

일반

"무리한 압박 중단" 中, 美의 블랙리스트 추가 지정 반발

미국 정부가 중국 업체 11곳을 수출 통제 명단에 포함시킨다고 밝히자 중국이 '국가안보의 확대해석'이라며 반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7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려 "미국이 이른바 군사, 이란, 러시아 관련 등을 이유로 일부 중국 법인을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해 제재를 가했다"며 "중국은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국가안보를 일반화(확대 해석)하고 수출통제 조치를 남용하며 다른 나라 기업과

BNK경남은행, 28일 추석 맞아 '무빙뱅크' 가동···신권 교환 지원

은행

BNK경남은행, 28일 추석 맞아 '무빙뱅크' 가동···신권 교환 지원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28일 본점 시계탑 앞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빙뱅크에선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에게 5만·1만원 등 신권을 교환해주고 용돈 봉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소비자는 무빙뱅크에 탑재된 ATM을 활용해 현금 출금, 입금, 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재훈 무빙뱅크 소장은 "미처 용돈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신권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동점포를 마련했다"

과천 '마지막퍼즐' 과천주공10단지 시공사 선정 절차 개시

도시정비

과천 '마지막퍼즐' 과천주공10단지 시공사 선정 절차 개시

과천 내 마지막 재건축단지인 과천주공10단지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이 적산업체가 산출한 금액보다 공사비를 더 올리기로 하면서 건설사들의 입찰의지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은 입찰 전부터 신경전을 벌이면서 조합원 민심잡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은

무협, 대미 경제협력사절단 파견···'한국 동반자 법안' 지지 요청

재계

무협, 대미 경제협력사절단 파견···'한국 동반자 법안' 지지 요청

한국무역협회(KITA)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대미 민간 경제 협력 사절단'을 25일부터 2박3일간 미국 워싱턴 D.C에 파견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사절단은 현대자동차, 포스코, 세아제강, 엑시콘, 일진그룹, 메타바이오메드, 효성중공업 등 미국 진출 기업인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26일과 27일 양일간 마크웨이 멀린 상원의원 등 연방 상·하원 의원 6명과 면담을 진행하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 수주위해 파격 제안..."소유주에 최소 3억6000만원 환급"

도시정비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 수주위해 파격 제안..."소유주에 최소 3억6000만원 환급"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수주를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개발이익을 극대화해 소유주에게 최소 3억6000만원 이상을 환급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 소유주 이익을 극대화해 표심을 흔들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시 정비사업 종합정보관리시스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올린 현대건설 입찰제안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분양수입 증가 세대당 약 '6억' ▲미분양 시 최초 일반분양가로 현대건설이 대물인수 ▲일반분양가 상승으로 인한 모든

부영 서민 주거사다리 앞장...태백·광양·부산에서 입주자 모집

분양

부영 서민 주거사다리 앞장...태백·광양·부산에서 입주자 모집

서민들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방 곳곳에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 공급 중인 주요 지방 사업장은 3곳으로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1226세대, 임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1490세대, 임대)', 부산신항 '마린애시앙(484세대, 분양)'이 대표적이다. 이 단지들은 공통적으로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고 있다. 수요자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어 최근 건설업계에 발생하고 있는 하자문제에 자유로울 뿐더러 청약 통장이 없어

LG화학, 편광판 사업 매각 결정···"3대 신성장 사업 집중"

에너지·화학

LG화학, 편광판 사업 매각 결정···"3대 신성장 사업 집중"

LG화학이 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을 매각한다. LG화학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IT소재 사업부의 필름 사업 중 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의 양도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편광판 사업은 중국 샨진 옵토일렉트로닉스에 양도하며 양도가액은 2억 달러(약 2690억원)이다. LG화학은 2020년 LCD 편광판 사업 매각 후 IT, 오토용 편광판 사업 영역을 남겨둔 상태였다. 편광판 소재 사업의 경우 중국 허페이 신메이 머티

'경영 수업' 돌입한 LF家 장남···'4세 승계' 속도

패션·뷰티

'경영 수업' 돌입한 LF家 장남···'4세 승계' 속도

구본걸 LF 회장 장남인 구성모 씨의 4세 경영 승계에 속도가 붙을 모양새다. 구 씨가 LF 내 신규 사업을 담당하는 팀에 입사,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시험대에 본격 오르면서다. 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구 씨는 이달 초부터 LF의 '신규 투자팀' 내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신규 투자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곳이다. 구 씨가 매니저 직급을 맡게 된 것은 LF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대를 위해 인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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