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8℃

  • 춘천 4℃

  • 강릉 4℃

  • 청주 5℃

  • 수원 3℃

  • 안동 4℃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4℃

  • 전주 7℃

  • 광주 7℃

  • 목포 8℃

  • 여수 8℃

  • 대구 8℃

  • 울산 6℃

  • 창원 7℃

  • 부산 7℃

  • 제주 8℃

이창용 검색결과

[총 203건 검색]

상세검색

이창용 한은 총재 "계엄 사태, 경제 성장률에 미칠 영향 적다"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계엄 사태, 경제 성장률에 미칠 영향 적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번 비상계엄 선포 사태가 한국의 성장률 전망에 미칠 영향은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다. 금융시장에 주는 장기적인 충격도 약하다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5일 오전 한국은행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엄사태 이후인)현재 상태에서 지난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말했던 성장률 전망을 바꿀 필요까지는 없다"며 "금융시장에 주는 영향도 단기적인 정도로 그칠 것으로 보여 지난 통방에서 발표한 전망 수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 "금융시장 정상···정치에 따른 금리 변동 없어"

금융일반

[계엄 후폭풍]이창용 한은 총재 "금융시장 정상···정치에 따른 금리 변동 없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4일 "비상계엄 사태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블룸버그TV에 출연해 '현재 시장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는 사회자 질문에 "시장 안정화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했다"고 답했다. 그는 "앞으로 정치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잘 해결해 온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총재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

'깜짝 인하' 기준금리, 내년 2.25%까지 전망···대출금리 체감은 '아직'

금융일반

'깜짝 인하' 기준금리, 내년 2.25%까지 전망···대출금리 체감은 '아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두 번 연속 인하하면서 내년 금리 전망에도 변화가 생겼다. 특히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금통위원 6명 중 3명이 기준금리 '인하'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시장은 내년 기준금리 예상치를 기존 대비 0.25~0.50%포인트(p)씩 낮췄다. 전일(28일) 한은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을 '금융안정'에서 '경기 부양'으로 고쳐 잡고 길었던 긴축 기조를 끝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 안

이창용 "경제성장 불확실성 높아···3개월 내 추가인하 가능성"(종합)

금융일반

이창용 "경제성장 불확실성 높아···3개월 내 추가인하 가능성"(종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기준금리를 추가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28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한 3%로 결정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개월 포워드 가이던스는 3대3으로 3명은 우리 경제의 중립금리 수준 고려할 때 추가 금리인하 여력을 고려해 금리인하 속도를 점진적으로 조절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며 "나머지 3명은 대내외 경제 여건뿐만 아니

한은, 기준금리 0.25%p '깜짝 인하'···"경기 하방리스크 완화"(종합)

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0.25%p '깜짝 인하'···"경기 하방리스크 완화"(종합)

한은이 경기 하방리스크 완화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8일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내린 3.0%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10월 0.25%포인트 인하한 데 이은 결정이다. 한은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물가상승률의 안정세와 가계부채의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의 하방압력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장은 한은이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년 韓 성장률 전망 '뚝'···수심 깊어진 한국은행

은행

내년 韓 성장률 전망 '뚝'···수심 깊어진 한국은행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수심이 깊어지고 있다. 우선 11월 금통위는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트럼프 트레이드로 널뛰는 원·달러 환율 변동성과 10월 금리 인하 효과를 지켜보는 차원에서다. 하지만 2025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이 줄줄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불안정성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내년부터는 금통위도 추가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22일

'거시경제금융회의' 향하는 최상목·이창용·김병환·이복현

한 컷

[한 컷]'거시경제금융회의' 향하는 최상목·이창용·김병환·이복현

(오른쪽부터)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회의는 美 대선과 FOMC 결과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한국은행, CBDC 활용성 테스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 컷

[한 컷]정부·한국은행, CBDC 활용성 테스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및 예금 토큰 기반 '국민 체감형 디지털 금융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서명을 마친 서명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CBDC 활용성 테스트 추진의 목적으로 과기부, 금융위, 한은이 관련 실증사업의 협력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CBDC'란 중앙은행이 제

'국민 체감형 디지털 금융서비스 실증' MOU 향하는 유상임·김병환·이창용

한 컷

[한 컷]'국민 체감형 디지털 금융서비스 실증' MOU 향하는 유상임·김병환·이창용

(중앙)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왼쪽 첫 번째)김병환 금융위원장, (오른쪽 첫 번째)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및 예금 토큰 기반 '국민 체감형 디지털 금융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협약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CBDC 활용성 테스트 추진의 목적으로 과기부, 금융위, 한은이 관련 실증사업의 협력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CBDC'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