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7일 토요일

  • 서울 28℃

  • 인천 31℃

  • 백령 26℃

  • 춘천 29℃

  • 강릉 29℃

  • 청주 30℃

  • 수원 30℃

  • 안동 29℃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1℃

  • 전주 30℃

  • 광주 30℃

  • 목포 29℃

  • 여수 29℃

  • 대구 29℃

  • 울산 31℃

  • 창원 31℃

  • 부산 30℃

  • 제주 27℃

김민지 검색결과

[총 8,209건 검색]

상세검색

4대 금융그룹 카드사 상반기 호실적···우리카드 나홀로 연체율 '쑥'

카드

4대 금융그룹 카드사 상반기 호실적···우리카드 나홀로 연체율 '쑥'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고금리 지속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비용 증가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연체율은 신한·KB국민·하나카드는 전 분기 대비 개선됐으나, 우리카드만 유일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카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

NH농협손보, 상반기 순이익 1205억원···전년比 14.7%↓

보험

NH농협손보, 상반기 순이익 1205억원···전년比 14.7%↓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205억원으로 전년 동기(1413억원) 대비 14.7%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대비 자연재해 피해 심화로 인해 정책보험(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손익이 감소했으나, 정책보험 외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0억원 증가했다. 보험손익의 경우 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수익 증가 및 일반보험 영업실적 확대에 따라 성장했다. CSM 잔액은 2조1425억원(추정치)이며,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은

NH농협생명, 상반기 순이익 1639억원···전년比 12.4%↑

보험

NH농협생명, 상반기 순이익 1639억원···전년比 12.4%↑

NH농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639억원으로 전년 동기(1415억원) 대비 12.4%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855억원으로 이는 보장성신계약 판매 확대에 따른 보험손익 증가 등에 기인한 결과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57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77억원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384.4%(잠정치)로 전년 동기 대비 45.8%포인트 상승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보험 확대 및 보험부채 할인율 하락

하나생명, 2000억원 증자···"재무건전성 개선"

보험

하나생명, 2000억원 증자···"재무건전성 개선"

하나생명이 2000억원을 증자해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실을 다진다 하나생명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통해 2000 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내달 19일경 주금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2024년 6월 말 기준 자기자본은 4089억원으로,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6089억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하나생명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증자 후 2024년 9월 말 추정치 기준 19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의 권고치는

PG협회 "PG사 티메프에 이미 돈 줬다···일방적으로 책임 떠넘겨"

금융일반

PG협회 "PG사 티메프에 이미 돈 줬다···일방적으로 책임 떠넘겨"

전자지급결제대행(PG)협회가 티몬·위메프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일방적으로 PG사로 떠넘기고 있다며 이에 제2, 3의 티몬·위메프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PG협회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PG사들은 이미 모든 돈을 티몬·위메프에 지급했다. 이에 따라 환불·취소는 정산금을 보유한 티몬·위메프에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 건에 대한 취소가 발생하면 PG사가 지급예정인 소상공인들의 정산금액에 영향을 주게 된다"며 "PG사가

하나카드, 2분기 순이익 631억원···전년比 20.4%↑

카드

하나카드, 2분기 순이익 631억원···전년比 20.4%↑

하나카드는 2분기 당기순이익이 631억원으로 전년 동기(524억원) 대비 20.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66억원으로 전년 동기(726억원) 대비 60.7% 증가했다. 하나카드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23년 3분기부터 현재까지 4개분기 연속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1.83%로 전 분기 대비 0.11%포인트(p) 개선됐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조달비용이 증가했으나, 국내 및 해외

신한캐피탈, 2분기 순이익 441억원···전년比 55%↓

금융일반

신한캐피탈, 2분기 순이익 441억원···전년比 55%↓

신한캐피탈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전 분기 대비 3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0% 감소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 감소 요인은 부동산 PF 충당금 적립 등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배당 등 유가증권 관련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지속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및 보유 유가증권 평가이익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신한라이프, 2분기 순이익 1587억원···전년比 10.8%↓

보험

신한라이프, 2분기 순이익 1587억원···전년比 10.8%↓

신한라이프는 2분기 당기순이익이 1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유가증권 처분·평가이익 소멸에 따른 금융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계약 성장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상각이익 증가 등 보험이익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보험손익 증가 등 전분기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