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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검색결과

[총 1,4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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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사로잡은 삼성전자···하반기엔 반도체 띄운다

전기·전자

머스크 사로잡은 삼성전자···하반기엔 반도체 띄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올해 2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분기 4000억원이라는 초라한 영업이익을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만 9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벌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말이다. 그러나 수조원대 적자 행진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에서 미운 오리새끼와 같았던 파운드리가 테슬라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백조로 거듭나자 분위기는 반전되고 있다. 파운드리가 쏘아올린 부활 신호탄을 기점으로 삼성

SK하이닉스의 신기록 행진···분기 10조 영업익 넘본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의 신기록 행진···분기 10조 영업익 넘본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성장세에 힘입어 연이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다가오는 3분기 '분기 영업이익 10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역대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9조원대를 기록한지 불과 3개월 만에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는 관측이다. 2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2조2320억원, 영업이익은 10조2379억원이

SK하이닉스, 또 역대 최대 실적···시장의 눈은 내년으로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또 역대 최대 실적···시장의 눈은 내년으로

SK하이닉스가 2분기 AI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에 힘입어 영업이익 9조2129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빅테크사의 AI 투자 확대와 높은 D램·낸드 출하가 성장 배경이다. 향후 삼성전자·마이크론 등 경쟁사 반격, HBM 공급 증가와 가격 하락 우려가 시장 관건으로 떠올랐다.

'HBM 질주 선언' SK하이닉스···하반기 투자 더 늘린다 (종합)

전기·전자

'HBM 질주 선언' SK하이닉스···하반기 투자 더 늘린다 (종합)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선점한 결실이 올해 2분기 빛을 발했다.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성적표를 내보였다. 이 기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했다. 올해 HBM 출하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리고, 내년 수요 대비를 위해 올해 선제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조2320억원, 영업이익 9조212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

HBM으로 질주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도 넘었다

전기·전자

HBM으로 질주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도 넘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영업이익 9조원 시대를 열면서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삼성전자의 전사 영업이익을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격차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10조 가까이 벌어지게 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연간 영업이익에서 처음으로 앞섰다. 뒤이어 올해는 삼성전자의 DS부문 뿐만 아니라 모바일, 가전, TV 등 전 부문의 영업이익 총합

삼성 뼈아픈 반도체 부진···SK하이닉스와 영업익 격차 14조까지 벌어지나

전기·전자

삼성 뼈아픈 반도체 부진···SK하이닉스와 영업익 격차 14조까지 벌어지나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년새 영업이익은 반토막났고 시장의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이는 반도체 부문의 부진이 가장 뼈아팠다. 반도체 부문 부진은 SK하이닉스와의 간극을 더욱 벌려놓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가 상반기에만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을 14조원 가까이 앞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9일 삼성전자가 전날 공개한 2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매출액은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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