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KB 리딩금융 '굳히기'···우리금융은 나홀로 역성장(종합)
KB금융이 1분기 1조7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비은행부문 성장이 주도했다. 신한금융은 비이자이익 회복과 대출 성장으로 '리딩뱅크'를 차지했고, 하나금융은 안정적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유일한 역성장을 보이며 수익성과 건전성이 약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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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KB 리딩금융 '굳히기'···우리금융은 나홀로 역성장(종합)
KB금융이 1분기 1조7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비은행부문 성장이 주도했다. 신한금융은 비이자이익 회복과 대출 성장으로 '리딩뱅크'를 차지했고, 하나금융은 안정적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유일한 역성장을 보이며 수익성과 건전성이 약화됐다.
금융일반
KB금융, 1분기 사회적 가치 7848억원 창출···'돌봄'과 '상생' 실천
KB금융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분기 동안 총 7848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저출생 해소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협력해 500억원을 투입한 돌봄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
금융일반
'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 1분기 순익 1.7조원 '역대 최대'(종합)
KB금융그룹이 2023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인 1조697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비우호적인 금리 환경에도 핵심예금을 확대로 이자이익을 방어하고 비은행 부문의 높은 기여도로 포트폴리오 균형을 유지했다. 또한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
KB금융 보험계열사, 1분기 실적 희비···손보 웃고·생보 울고
KB금융지주의 보험계열사인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생명이 올해 1분기 상반된 실적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투자 수익 증가와 장기 인보험 매출 확대로 8.2%의 순이익 성장을 이뤘다. 반면, KB라이프생명은 투자손익 부진이 원인이 되어 전년 대비 7.7% 순이익이 감소했다.
금융일반
KB금융, 1분기 순익 62.9% 증가한 1조6973억원···비은행 비중 42%
KB금융그룹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KB금융은 24일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1조69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4%로 집계됐다. KB금융은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분기 은행의 ELS 손실 보상 관련 충당부채 전입의 기저효과가 소멸되고, 그룹의 강점인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종목
[마감시황]기관 2거래일 연속 매수···코스피·코스닥 강보합권 마감
코스피가 기관투자자의 2일 연속 순매수로 2480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고, 코스닥에서는 펩트론 등 일부 종목이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4.4원 올라 1423.3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일반
美 상호관세 쇼크···4대 금융, 중기·소상공인 지원 팔 걷어 부쳤다
4대 금융지주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지주사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중심이 돼 금융시장 안정과 함께 기업 등 실물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4대 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일제히 국내 수출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및 소
은행
하나 함영주 22억원·KB 양종희 18억원···4대 금융지주 회장 연봉 보니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지난해 수 십억원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간 보수는 22억7440만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9억원과 상여 13억7200만원, 복리후생비 24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22억5300만원보다 2000만원 정도 많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모두 18억48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9억원의 급여와 9억4800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했
금융일반
KB금융 "올해 주택시장 하향 안정화···서울·신축아파트는 더 간다"
KB금융그룹은 올해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지역별 차별화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서울 일부 지역의 주택과 준공 5년 이내의 신축 아파트는 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16일 '2025 KB 부동산 보고서'를 내고 "주택시장은 2022년 하반기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시장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MWC25 참석···KT와 시너지 창출 방안 논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5에 직접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모색했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5일(현지시간) MWC25 현장에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 이번 MWC 참관은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양 회장은 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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