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토청, 호남의 미래 인프라 구축에 총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은 3일 도로와 하천사업 등 총 1조 3천513억원 규모의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전라남도 신지-고금을 비롯한 총 51건의 도로사업에 6천363억원, 보성강 주암지구 정비사업 등 117건의 하천사업에 2천558억원을 투입한다.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신안 신장-복용 등 6건의 도로사업과 지석천 춘양지구 등 3건의 하천사업을 새로이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익산국토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1/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