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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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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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형지 회장, 대만 현지 유통·소재 기업 방문···형지글로벌 해외 사업 탄력

패션·뷰티

최병오 형지 회장, 대만 현지 유통·소재 기업 방문···형지글로벌 해외 사업 탄력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이 대만을 방문해 패션 유통사와 섬유소재 전문기업을 차례로 만나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그룹의 해외 진출 거점 역할을 맡은 '형지글로벌'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형지글로벌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대만 유통 파트너사인 '킹본(KINGBORN)'을 직접 찾아 현지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까스텔바작 제품이 입점된

김병환 "금융지주 핀테크 출자·소유 규제 완화 차질없이 추진"

금융일반

김병환 "금융지주 핀테크 출자·소유 규제 완화 차질없이 추진"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달 금융지주의 핀테크 출자·소유 규제 완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지주는 핀테크 기업을 자회사로 지배하지 않는 경우 5% 이내 주식만 소유할 수 있었으나, 개선 후에는 15%까지 가능해진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핀테크의 글로벌화 및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쿠팡 로켓나우 日 시범 서비스 지역 확대...시부야·신주쿠 추가

유통일반

쿠팡 로켓나우 日 시범 서비스 지역 확대...시부야·신주쿠 추가

쿠팡의 일본 배달 서비스 기업 로켓나우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등 현지 '테스트 베드' 강화에 나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로켓나우는 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와 신주쿠 등에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로켓나우는 지난 1월부터 미나토에서 배달 라이더를 모집하고 소비자 대상 앱을 출시하면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향후 그 주변 지역인 시나가와와 지요다, 주오, 고토도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만큼 신규 입점 업체

日 재수생 쿠팡, 음식 배달 출사표...'왕좌' 우버이츠에 도전

유통일반

日 재수생 쿠팡, 음식 배달 출사표...'왕좌' 우버이츠에 도전

쿠팡이츠가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일본을 선택했다. 현지 배달 시장 70%를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 우버이츠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국내 경쟁사인 배달의민족은 일본에서 두 차례 실패를 경험한 바 있고 쿠팡 역시 퀵커머스 사업을 철수하는 등 녹록치 않은 시장에서 쿠팡이츠가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주 일본에 배달 앱 '로켓나우'를 출시하고, 도쿄 핵심부인 미나토구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시범 운

'4조 매출' 기대 K푸드 올해 5개사

식음료

[NW리포트]'4조 매출' 기대 K푸드 올해 5개사

K가 인다. K팝, K무비, K문학 등등. 심지어 K방산마저 없어도 못 팔 정도라는 이야기가 나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거론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K푸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덕분에 국내 식품기업은 국내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시를 살펴보면 지난해 롯데웰푸드에 이어 올해 롯데칠성까지 매출 4조원이라는 타이틀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4조원까지는 못 미치지만 오리온과 풀무원은 3조 클럽 가입이 기대된다. 1

롯데·CJ 오너家 유럽 향한 까닭은

식음료

롯데·CJ 오너家 유럽 향한 까닭은

국내 식품기업이 유럽 시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가운데 오너일가가 현지에 직접 나서며 힘을 보태고 있다. CJ그룹 오너 4세인 이선호 실장이 K-푸드의 데뷔 무대를 치른 한편, 신동빈 롯데 회장은 유럽 생산기지를 찾아 전략을 논의하며 해외 사업 강화에 고삐를 쥐었다. 특히 한류 열풍에 따라 유럽 내 K-푸드가 주목받으면서 국내 식품기업의 '기회의 땅' 개척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현지 판매법인 및 공장 건립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

"辛 보다 불닭?"···내수 침체 돌파한 K-푸드

식음료

[NW리포트]"辛 보다 불닭?"···내수 침체 돌파한 K-푸드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국내 식품업계가 해외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다. 올해 2분기 해외 사업 규모가 큰 기업은 웃은 반면 내수 시장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우울한 성적을 거뒀다. 해외 사업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K-푸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력 '뚝'…성장 멈춘 국내 시장 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매판매액지수(불변)는 지난해 같

F&F, 디스커버리 해외 진출 소식에 26%대 급등

종목

[특징주]F&F, 디스커버리 해외 진출 소식에 26%대 급등

F&F주가가 자사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중국·동남아 국가 진출 소식에 강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 F&F는 전 영업일 대비 1만5300원(26.02%) 급등한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F&F는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중국 및 동남아 진출을 위해 여러 국가의 라이선스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등 11개 국가가 진출 대상이다.

제대로 터진 K-푸드···식품업계, 생산기지 늘리기 바쁘다

식음료

제대로 터진 K-푸드···식품업계, 생산기지 늘리기 바쁘다

세계적인 K-푸드의 수요가 늘면서 국내 식품업계가 대규모 생산기지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기존 공장을 증설하거나 생산 설비를 신축하고, 대형 물류센터를 마련해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특히 수출 경쟁력을 위한 국내 공장은 물론 해외 현지 생산기지도 짓고 있다. K-라면 수출 급증에…국내 공장 짓는 농심·삼양식품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2027년 10월까지 2290억원을 투자해 울산 삼남물류단지에 연면적 16만5289㎡(5만평) 규모의 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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