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젖가슴과 엉덩이’에 빠진 에로 거장 틴토 브라스 ‘회고전’ PiFan 개최
에로를 예술로 끌어올린 감독으로 추앙받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에로 거장 틴토브라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회고전이 열린다.오는 17일 개막하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PiFan)가 에로티시즘과 섹스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여 영화사에 큰 자취를 남긴 ‘틴토 브라스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회고전은 그의 영화적 성취를 국내에 소개하고 그가 단순히 ‘젖가슴과 엉덩이’ 영화감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