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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할당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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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8㎓ 주파수 할당 공고···"전국 최저경쟁가 742억원"

통신

과기정통부, 28㎓ 주파수 할당 공고···"전국 최저경쟁가 742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신규사업자에게 28㎓ 대역을 할당하는 주파수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2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파수 할당계획은 지난 1월 '5G(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과 이달 초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정책기조 아래, 통신시장의 과점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28㎓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할당 대상 주파수는 28㎓ 대역 800㎒폭(26.5~27.3㎓)과 앵커주파수 700㎒ 대역 20㎒폭(738~748/793~803㎒)이다

미래부, 2.5㎓ 주파수 경매 3월 말 시행

미래부, 2.5㎓ 주파수 경매 3월 말 시행

정부가 3월 말 2.5㎓ 주파수 대역을 경매할 예정이다.미래창조과학부는 2.5㎓대역에서 ‘와이브로 또는 LTE TDD’를 허용하는 주파수 할당 계획을 23일 확정·발표했다.이번 계획은 2.5㎓대역의 주파수를 할당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으며 신규사업자가 와이브로와 LTE TDD중 하나의 용도와 기술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한 ‘와이브로(WiBro) 정책방향’에 따라 마련됐다.할당대상 주파수 및 대역폭은 2575~2615㎒대역 40㎒폭이다.주파수 용도 및 기술방식은 휴

낙찰가 치솟으면 ‘승자의 저주’ 후유증

[포커스]낙찰가 치솟으면 ‘승자의 저주’ 후유증

SK텔레콤과 KT, LG 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저마다 정부의 주파수 경매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어 8월말로 예상되는 LTE 주파수 할당 경매 결과에 따라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된다.이통3사는 노조를 앞세워 주파수 할당방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미래부는 “주파수 할당방안은 이미 확정됐다”며 주파수 할방방안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쐐기를 박았기 때문이다. 이번 주파수 할당안의 핵심은 KT가 현재사용중인 주파수와 인접한 1.8 GHz 대역이

‘쩐의 전쟁’ 종착역은 결국 소비자 지갑

[포커스]‘쩐의 전쟁’ 종착역은 결국 소비자 지갑

LTE 주파수 할당방식이 확정되면서 ‘KT’ 대 ‘비KT 진영(SK텔레콤·LG유플러스)’ 간의 치열한 ‘쩐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정 주파수가 어느 업체에 낙찰되느냐에 따라 이동통신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수 있는 파급력을 갖고 있는데다 복잡한 경매방식도 낙찰가 상승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쩐의 전쟁’ 돌입을 앞두고 이통3사는 분주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이번 경매는 KT 인접대역을 할당하지 않는 밴드플랜1과 K

놀음판 된 주파수경매···1.8Ghz가 뭐길래

[포커스]놀음판 된 주파수경매···1.8Ghz가 뭐길래

낙찰 놓치면 투자비용 10배…수조원 풀베팅 불가피 4세대(G)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할당을 둘러싼 이동통신3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이통3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LTE 주파수 할당 최종 방안 발표 이전 자사에 유리한 할당 방식이 채택되도록 갖가지 애를 쓰며 신경전을 벌였다.지난달 28일 주파수 할당안으로 4안을 최종 확정되자 이통3사의 반발은 극에 달했으며 노동조합까지 가세해 격양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이통통신 업계의 이러한 신

이통3사 노동조합 주파수 할당 논쟁 ‘대리전’

이통3사 노동조합 주파수 할당 논쟁 ‘대리전’

통신3사의 주파수 할당을 둘러싼 논쟁에 노동조합까지 팔을 걷고 나섰다. 사측가 마찬가지로 KT 노조 대 SK텔레콤·LGU+ 대립각이 형성되는 구조다.LG유플러스 노동조합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혜를 특혜라 하지 않고 특혜를 국민 편익이라고 호도하는 KT는 이제 특혜의 우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KT 노조가 2일 이번 주파수 할당안을 재벌 필승안이라며 성명서와 신문광고를 낸 것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선 것이다.LG유플러스 노조는 “KT는 주

KT “이번 주파수 할당안은 재벌 필승안”···경쟁사 “어이없다”

KT “이번 주파수 할당안은 재벌 필승안”···경쟁사 “어이없다”

KT가 정부의 주파수 할당 방안에 대해 경쟁사들이 모든 경우의 수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재벌 필승안’이라며 정부에 보완책 마련을 건의했다. 경쟁사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KT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할당안은 자사가 밴드플랜2에만 입찰하도록 하는 안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담합해 입찰금액을 올리면 KT는 패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두 재벌이 밴드플랜1에서 힘을 합치는데 본인들이 무슨 수로 당하겠냐는 설명이다.인접대역을

미래부, LTE 주파수 경매 ‘4안’ 결정

미래부, LTE 주파수 경매 ‘4안’ 결정

미래창조과학부가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할당방안 중 4안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미래부는 ‘1.8㎓ 및 2.6㎓대역의 주파수 할당계획’에 대해 1안과 3안을 경매하는 방식의 4안을 최종안으로 확정했다.확정된 4안은 KT 인접대역이 포함된 밴드플랜과 포함되지 않은 밴드플랜을 복수로 제시하고 혼합방식의 경매를 통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과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안이다.미래부는 KT가 기존 서비스 제공대역의 인접대역을 확보해 광대역망을 구축할

미래부, 주파수 할당 방식으로 ‘4안’ 최종 발표

미래부, 주파수 할당 방식으로 ‘4안’ 최종 발표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LTE 주파수 할당 방식으로 ‘제4안’을 최종 발표했다. ‘제4안’은 2개의 밴드플랜을 경매에 부쳐 총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에 따라 낙찰자를 결정한다.밴드플랜1은 KT의 인접 대역인 1.8㎓대역의 D블록(15㎒폭)을 배제한 채 2.6㎓ 대역의 A1(40㎒폭), B2(40㎒폭) 등 2개 블록과 1.8㎓대역의 C1(35㎒폭) 등 3개 블록을 경매에 부치는 방식이다. 1.8㎓대역을 보유한 SK텔레콤과 KT는 C1블록에 참여할 수 없다.밴드플랜2에는 KT인접대역인 D블록과 2

SK텔레콤 “KT 인접대역 주파수 할당, 고객 편익 훼손”

SK텔레콤 “KT 인접대역 주파수 할당, 고객 편익 훼손”

SK텔레콤이 KT 인접대역 주파수 할당방안에 대해 고객 편익을 훼손하고 ICT 생태계 후퇴 우려를 심화시킨다며 강력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SK텔레콤은 25일 주파수 할당 관련 건의문을 미래창조과학부에 제출하고 KT 인접대역의 할당 배제를 촉구했다.앞서 미래부가 제시한 총 5개의 주파수 할당방안 중 3, 4, 5안에는 KT에게 7조원 이상의 특혜가 주어지는 KT 1.8GHz 인접대역 할당이 포함돼 있다.SK텔레콤은 이번 건의문을 통해 불공정한 주파수 할당은 인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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