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VIP자산운용 "롯데렌탈 유상증자 철회해야"
롯데렌탈이 어피니티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주요 기관 투자자인 VIP자산운용이 철회를 촉구했다. VIP자산운용은 대주주의 지분을 높은 가격에 매각한 반면, 신주는 낮은 가격에 발행해 어피니티 지분율과 이익이 커진다고 비판했다. 또한 롯데렌탈의 부채비율과 현금자산 상황에서 유상증자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기존 주주들의 권익이 침해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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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VIP자산운용 "롯데렌탈 유상증자 철회해야"
롯데렌탈이 어피니티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주요 기관 투자자인 VIP자산운용이 철회를 촉구했다. VIP자산운용은 대주주의 지분을 높은 가격에 매각한 반면, 신주는 낮은 가격에 발행해 어피니티 지분율과 이익이 커진다고 비판했다. 또한 롯데렌탈의 부채비율과 현금자산 상황에서 유상증자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기존 주주들의 권익이 침해된다고 주장했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에피스 "중복상장 계획 없어"···임직원에게 재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향후 5년간 상장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임직원에게 재확인했으며, 이는 중복상장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금융당국의 물적분할 자회사의 5년내 상장에 대한 강화된 심사 기준을 반영한 것으로, 에피스는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완전 자회사로 분할된다.
재계
"지배권 강화가 주주가치 훼손?"···LS그룹 교환사채 논란 점화
LS그룹의 교환사채 발행을 두고 대한항공과의 거래가 지배권 방어를 위한 수단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경제개혁연대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자사주 활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주 가치 훼손을 우려했다. 반면 재계는 호반의 적대적 지분 확보에 대한 방어 필요성을 주장하며 논란에 대응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추가 결정
셀트리온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가로 결정하며 기업가치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올해 누적 매입 규모는 약 5500억원, 소각 규모는 약 9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대주주와 임직원의 주식 매입 참여로 책임경영을 강화하며 불안정한 시장에서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종목
네오위즈, 5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네오위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 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총 182만7102주 중 0.5%에 해당하는 11만8711주의 주식을 1주당 2만4200원에 취득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13일까지다. 주가 변동에 따라 취득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셀트리온은 올해 9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보다 큰 규모로, 회사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반복하며 기업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의 우리사주 청약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목
셀트리온, 985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셀트리온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8만9276주의 보통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상법 제343조에 근거하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총 소각금액은 985억6819만6520원이며, 이는 주당 평균 취득단가를 기준으로 한 장부가액이다.
종목
[특징주]고려아연, 자사주 소각 발표에 9%대 강세
고려아연이 전체 지분의 약 10%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기준 고려아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73% 오른 8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급등은 전날 고려아연이 204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수(2070만3283주)의 9.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사주 소각은 오는 6월, 9월, 12월 등 3차례에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휴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전 제품 고른 성장
휴젤은 올해 1분기 매출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순이익 30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매출을 이끄는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높은 성장률과 화장품 부문의 증가가 주효했다. 자기주식 30만주 소각 결정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종목
동남합성, 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동남합성이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보통주 2만주를 장내 매입하여 약 6억8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주당 3만4002원이며, NH투자증권을 통해 매수했다. 이번 취득으로 자기주식 보유량은 7만4100주로 늘어나 전체 발행주식의 2.12%를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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