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유역환경청, 2018년도 하수도예산 3,138억원 확보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조병옥)은 2018년도 하수도분야 국가 예산으로 관내 지역 209개 사업에 총 3,138억원(전국 대비 약 16%)이 반영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동 예산은 현재 설계, 공사 등이 진행 중인 163개 계속사업(2,870억원)과 ‘18년부터 새로이 국고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광주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6개 신규사업(268억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전남 2,051억원, 제주 836억원, 광주 163억원, 경남 남해․하동 88억원이며, 분야별로는 하수관로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