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현대바이오, 동남아서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임상 2/3상 착수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진근우)는 '제프티'(Xafty)의 코로나19 글로벌 2/3상 통합 임상시험을 태국과 싱가폴 등 동남아 주요국에서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현재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뎅기열 임상 2/3상과 병행해 실시된다. 제프티는 고위험군 환자는 물론 일반 혼자도 아무런 제한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치료제다. 병용금기약물이 없어 고혈압, 당뇨, 심자질환 등 만성질환을 지닌 기저질환 환자에게도 투약이 가능하다. 이미 국내 임상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