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의 신혼집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9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의 남편 가수 고우림의 전역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에 두 사람은 신혼집에서 다시 함께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신혼집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데요. 현재 시세는 약 65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빌라는 멋진 한강뷰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최근에 김연아가 공개한 집 사진에서도 한강뷰라는 걸 확인할 수 있죠.
남편 고우림은 MBC '구해줘! 홈즈'에서 신혼집 인테리어에 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는 커피를 좋아하기에 홈 카페를 만들었다고 말했죠. 신혼집은 전반적으로 화이트 앤 우드 콘셉트이지만, 고우림의 방만 블랙 계열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는 평소에도 패션을 통해 뛰어난 미적 감각을 보여줬기에, 분명히 신혼집도 센스 있게 꾸몄을 거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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