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신혼커플 맘에 ‘딱’ 드는 오피스텔 어디
결혼 시즌인 봄이 다가오면서 오피스텔이 실속 커플의 신혼집으로 인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경제적 부담을 낮춰 결혼식을 올리는 실속 커플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오피스텔을 첫 보금자리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었다. 실제 국민은행 시세자료에 따르면 이달 7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3.3㎡당 1567만원, 전셋값은 3.3㎡당 955만원으로 전용 59㎡ 구입 시 약 2억8000만원이 든다.하지만 오피스텔은 평균 매맷값이 3.3㎡당 1008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