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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성공했는데···" 일본의 자취생 밥상이 논란이 된 이유
최근 일본에서는 24살의 자취생이 재료비 300엔(약 2800원)을 써서 만든 요리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한 말이 화제가 됐습니다. "재수도 안 하고 대학에서 유급도 안 당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것도 극복하고 취업을 준비해서 대기업에 들어왔는데, 24년간의 노력의 결과가 고작 이렇다니"라고 말하며 밥값을 아껴야 하는 현실을 한탄한 것인데요. 사진이 화제가 되자, 그의 SNS 계정을 알아본 회사 동료는 "저녁밥 메뉴 가짓수를 늘려라"고 말하며 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