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삼성SDI만 남았다···LG엔솔·SK온 역대급 한파
국내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보조금 정책(AMPC) 종료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각 사는 올해도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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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만 남았다···LG엔솔·SK온 역대급 한파
국내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보조금 정책(AMPC) 종료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각 사는 올해도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K배터리, 정부 지원 절실하다
"뭐 어쩌겠어요. 당장은 버티는 것 말고는 할 게 없는데…." 악몽같은 시간이었을까. 지난해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근 몇 년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라는 단어도 요새는 한숨에 묻혀 들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배터리 업계에 길고 긴 장마가 찾아온 듯하다. 장마는 한순간에 찾아왔다. 불과 3년 전, 그러니까 2022년만 하더라도 배터리 업계는 호황기였다. 제조사, 소재사 할 것 없이 이차전지
자동차
3000만원대 '모델 3' 꺼낸 테슬라···AS 인프라는 여전히 과제
테슬라가 모델3 스탠다드 RWD를 국내에 4199만원에 출시하고,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3000만원대에 진입하며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그러나 국내 서비스센터 부족, 수리 대기 기간 장기화 등 AS 인프라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어 장기적 판매 확대에는 서비스 개선이 필수로 꼽힌다.
자동차
테슬라 밀어낸 BYD···저가 전략이 판도 바꿨다
BYD가 2023년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초저가 전략과 공격적인 글로벌 투자가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중국업체의 영향으로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도 가격 인하와 저가 모델 출시가 확산될 전망이다. 폭스바겐, 현대차, 기아, 테슬라 등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 역시 가격 경쟁에 돌입했다.
자동차
테슬라 인도량 2년 연속 감소···中 BYD에 전기차 왕좌 내줬다
미국 테슬라의 차량 인도량이 2년 연속 감소해 2025년 164만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세제 혜택 종료와 글로벌 경쟁 심화가 판매 부진 원인으로 지목된다. 반면 중국 BYD는 27.9% 증가한 225만여 대를 판매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처음 테슬라를 앞질렀다.
자동차
11월 車수출 13.7%↑···연간 710억달러 돌파 눈앞
11월 한국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해 64억달러를 기록했고, 연간 수출액 710억달러 돌파가 예상된다.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 회복과 관세 인하 영향으로 수출이 확대됐으며, 전기차 내수는 처음으로 20만대를 넘어섰다. 친환경차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산업일반
LG에너지솔루션, 포드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포드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이 해지 통보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해지 금액은 9조603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8.5%에 해당한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정책 환경 변화로 포드가 일부 전기차 모델 생산을 중단하며 계약 취소를 결정했다.
종목
2차전지 ETF 조정 마침표?···리튬 가격 반전에 쏠린 시선
2차전지 관련 ETF가 최근 조정세를 겪고 있으나 리튬 가격의 완만한 반등과 ESS 수요 확대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정체, 친환경 정책 약화, 주요 기업 신용등급 변동 등 단기 리스크도 존재하나, 업계는 배터리 수요 다변화와 장기 투자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에너지·화학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배터리, 3분기 가동률 '뚝'···R&D는 더 쏟아부었다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올해 3분기 공장 가동률이 대부분 하락했으나,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고객사 보수적 전략의 영향으로 가동률 저하가 두드러졌지만, 삼성SDI를 선두로 R&D 투자에 적극 나서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종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AI 회로박 수혜주 부각···주가 리레이팅 기대
전기차 시장 둔화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단기 실적 부진이 지속됐으나, AI 데이터센터용 회로박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가 가시화되며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4분기부터 매출 회복이 전망되고, 익산 공장 라인의 AI 회로박 전환 등 성장 전략이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