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예금 3%대 경쟁 다시 불붙었다···가계대출은 감소세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연이어 인상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3.6%까지 올리며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대출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대출 수요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6개월 만에 감소했으며, 이는 기준금리 인상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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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예금 3%대 경쟁 다시 불붙었다···가계대출은 감소세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연이어 인상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3.6%까지 올리며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대출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대출 수요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6개월 만에 감소했으며, 이는 기준금리 인상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다.
은행
신한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 최고 0.3%p 상향
신한은행이 3일부터 주요 예·적금 및 비대면 전용 수신 상품 금리를 0.2~0.3%p 인상한다. 가입기간에 따라 정기예금은 최대 0.3%p, 적금은 최대 0.25%p 오른다. 대표상품인 쏠편한 정기예금,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 등은 12개월제 기준 최고 2.55%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 알쏠적금 등 주요 적립식예금도 금리가 0.25%p 인상돼 12개월 만기 기준 연 2.90%로 변경된다. 이번 인상으로 수신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은행
증시 떠난 뭉칫돈 은행으로···예금금리 '4% 시대' 임박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연속 인상과 추가 긴축 가능성에 따라 은행 예금금리 4% 시대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변동성이 큰 증시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은행 예금으로 이동하는 '역머니무브' 현상이 심화되면서, 금융권에서는 수신경쟁이 가열되고 수신금리와 특판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최근 1000조원을 돌파했다.
저축은행
역머니무브에 꺾인 저축銀 예금금리···웰컴·애큐온도 3%대로↓
저축은행들의 예금금리 인상 경쟁이 최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연 4%대 예금상품 출시로 수신 경쟁이 치열했으나, 코스피 변동성 등으로 자금이 예금으로 유입되면서 수신금리는 다시 3%대로 내려왔다. 상위 저축은행들이 잇따라 금리를 낮추며 단기적 인상 경쟁이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 행렬···뭉칫돈 '역 머니무브' 가속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인상하자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증시 변동성과 맞물려 예·적금 상품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한 달 새 15조8951억원 증가하는 등 은행 수신상품에 대한 선호가 크게 높아졌다.
저축은행
저축은행 연 4%대 예금상품 등장···수신 확보 총력전 배경은
5대 저축은행이 예금금리를 연이어 인상하며 연 4%대 정기예금 상품이 다시 등장했다.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예수금의 절반이 만기 도래하고, 증시로의 자금 이동이 겹쳐 수신 기반이 약화된 영향이다. 이에 자금 확보를 위해 웰컴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에서 고금리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보도자료
예금금리 오르고 대출금리 제자리···주담대 금리 7개월 만에 하락 전환
예금은행의 저축성예금 금리가 상승하고, 전체 대출금리는 보합세를 보였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7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으나, 고정금리 취급 비중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예대금리차는 3개월 연속 축소됐으며, 비은행금융기관도 예금 및 대출금리가 모두 상승했다.
저축은행
'고금리+디지털' 승부수···5대 저축은행 고객 37만명↑
저축은행 업황 부진에도 상위 5대 저축은행의 거래자 수가 비대면 채널 확장과 예금금리 인상에 힘입어 1년 새 약 37만 명 증가했다. 점포 및 인력 감축에도 디지털 접근성과 3%대 금리 경쟁력이 고객 유입을 견인했으며, 리테일 비중이 낮은 한국투자저축은행만 거래자 수가 감소했다.
은행
"2% 예금으론 부족한데"···700조 잠든 은행권, 예금 금리 인상 '딜레마'
시중은행 요구불예금이 700조 원에 육박하며 투자 대기성 자금이 눈앞에 다가왔다. 은행들은 예금 금리 인상을 꺼리고 있는데, 이는 금리 인상이 대출 금리 상승과 맞물려 수익성 및 가계대출 부담이 커지는 구조적 한계 때문으로 분석된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금 대기 자금은 뚜렷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은행
예금 3% 귀환에도 웃지 못하는 은행권 속사정
최근 증시 호황으로 자금 유출이 우려되자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한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예금금리를 3%로 재인상했다. 그러나 머니무브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고, 중동발 리스크와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급격한 금리 인상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