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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월 은행 신규 대출금리 4.46%···전월比 0.07% 하락

금융 은행

2월 은행 신규 대출금리 4.46%···전월比 0.07% 하락

등록 2025.03.28 12:00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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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은행은 지난 2월 예금은행의 신규 대출금리가 전월 대비 0.07%포인트(p) 하락한 4.46%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같은기간 저축성 수신금리는 0.10%p 내린 2.97%를 기록했다.

지난 2월 기업대출 금리는 0.07%p 하락했고, 가계대출은 0.13%p 떨어졌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순수저축성예금이 0.11%p, 시장형금융상품이 0.07%p 하락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49%p로 전월 대비 0.03%p 확대됐다.

2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38%로 전월말 대비 0.02%p 하락했다. 총대출금리는 연 4.62%로 0.06%p 떨어졌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24%p로 전월 대비 0.04%p 축소됐다.

2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모두 하락했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에서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0.20%p 떨어졌고 대출금리는 0.66%p 하락했다. 신용협동조합의 예금금리는 0.02%p 하락했고 대출금리는 전월수준을 유지했다.

상호금융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각각 0.05%p씩 하락했다. 새마을금고는 예금금리가 0.03%p 하락한 반면 대출금리는 0.02%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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