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예원 노출사건’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차량서 유서 발견
'비공개 촬영회' 사건을 촉발한 '양예원 사건' 관련 스튜디오 실장 A씨가 북한강에 투신했다. 경찰은 양예원씨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씨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40대 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