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직원 가족,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 '영예'
광양제철소 직원 및 직원가족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광양제철소의 재능봉사단 '돌보고 살피고'에서 활동 중인 광양제철 열연부 3열연공장의 송창근 과장이 이날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2022년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은 광양지역 독거노인과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총 67명의 단원들이 나눔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