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주 무안군수, 소통행정 위해 모든 마을 찾아 ‘주민들 호응’
김철주 무안군수가 바쁜 업무 중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소통행정을 25일 째 펼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군수의 소통행정은 ‘군민에 의한, 군민 중심의 군정전개’라는 취지로 시작됐다.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지난달 6일부터 시작한 소통행정은 지역 내 415개 행정리 단위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하루에 6~8개 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