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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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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 초기 집행률 0.5% 불과···"사전 준비 미흡"

금융일반

산업은행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 초기 집행률 0.5% 불과···"사전 준비 미흡"

산업은행이 미국 관세 충격에 대응해 도입한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의 집행률이 신설 후 두 달간 0.5%에 머물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9월 제도 개편 이후 지원이 늘어나 누적 집행률이 42.2%로 상승했으나, 초기 준비 부족이 비판을 받고 있다. 국회는 중복 지원, 사후 관리, 중소기업 중심의 대책 강화를 강조했다.

"수출, 4개월 연속 증가"···산업부, 품목별 동향·리스크 점검

일반

"수출, 4개월 연속 증가"···산업부, 품목별 동향·리스크 점검

한국 수출이 올해 1~9월 2.2%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도체가 AI 서버 투자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최대치를 경신했고, 자동차·바이오·선박 등도 실적을 견인했다. 미중 수출 감소에도 아세안, EU, 인도 등 시장에서 성장세가 나타났으며, 미국 관세 등 리스크 대응과 수출시장 다변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로 뻗는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은 '신중 모드'

중공업·방산

해외로 뻗는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은 '신중 모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미국의 50% 철강 관세에 대응해 해외 생산체계 확대에 나서고 있다. 두 기업은 미국·인도네시아 등 신규 투자 및 합작을 추진하며 글로벌 리스크에 선제 대응 중이다. 반면 동국제강은 투자 여력 부족과 내수 의존도를 이유로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고, 해외 진출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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