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무등(無等) 고객론’ 역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무등(無等) 고객론’을 역설하며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의 의지를 다졌다.팀장급 이상 임원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고성군에서 열린 ‘2013 리더 혁신 캠프’에서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는 ‘협력과 시너지’로 모두가 협력해 종이탑을 높이 쌓는 ‘신뢰의 탑’, 자신과 가장 유사한 사람을 찾아내는 ‘나의 도플갱어 찾기’ 등 마음을 열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