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정형 임플란트 기업, 2Q 실적 '역대급'...혁신 제품·글로벌 확장 효과
국내 정형외과·척추 임플란트 기업들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포트폴리오 확장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수출 강화가 주효했다. 치과 임플란트 진출, 신제품 출시, 글로벌 공급계약 체결 등도 성과로 작용하며 기업별 반기 최대 실적 달성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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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정형 임플란트 기업, 2Q 실적 '역대급'...혁신 제품·글로벌 확장 효과
국내 정형외과·척추 임플란트 기업들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포트폴리오 확장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수출 강화가 주효했다. 치과 임플란트 진출, 신제품 출시, 글로벌 공급계약 체결 등도 성과로 작용하며 기업별 반기 최대 실적 달성에 힘을 더했다.
증권일반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2분기 개별 순이익, 1분기 보다 58% 급감
코스닥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2분기 순이익이 1분기 대비 57.99% 급감하며 우려를 키웠다. 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2%, 29.19%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 흑자기업 수는 전년 대비 8.7% 감소했으며, 부채비율은 6.19%포인트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실적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보험
한화손보, 상반기 순이익 800억원···신계약 CSM 전년比 23%↑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4%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3조3226억원으로 13%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전년 대비 23% 늘어난 4510억원에 달했으며, 여성건강보험과 시니어·유병자 신상품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전기·전자
DB하이텍, 2분기 영업이익 739억···전년比 9.5%↑
DB하이텍이 올해 2분기 매출 337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08%, 9.53% 증가했다. 전력반도체 수요 확대와 통신·자동차·산업 분야 매출 증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히며, 가동률은 90% 중후반까지 회복됐다. 회사는 신사업 추진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3717억원 '흑자전환'
한화오션이 2분기 매출 3조2941억원, 영업이익 37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6조4372억원, 영업이익 6303억원이다. LNG 운반선 등 고수익 선박 매출 확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 전략이 주효했다.
IT일반
안랩, 2분기 영업익 35억원···전년比 2.3% ↓
안랩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23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을 포함한 클라우드 부문과 사우디 합작법인 등 해외 사업 확장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게임
위메이드 1분기 영업손실 113억원···적자 폭 감소
위메이드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18억 원과 영업손실 11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효과로 게임 사업 부문 매출은 26% 증가했다. 하반기 다양한 게임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매출 성장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게임
더블유게임즈, 1분기 영업익 548억원···전년 동기 대비 11.2%↓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4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620억원으로 0.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458억원으로 24.2% 줄었다. 수익성 압박이 존재하는 가운데 매출 증대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전기·전자
LG이노텍,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악화..왜?
LG이노텍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에도 정작 수익성은 쪼그라들고 있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거뒀음에도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많이 팔았지만 그만큼 실속은 없었다는 의미다. 이들의 최대 고객사로 꼽히는 애플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4조9828억원이었다. 이는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1
전기·전자
파두, SSD 수요에 1Q 매출 8배 '껑충'···적자폭도 축소
파두가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SSD 수요 덕분에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24% 증가한 19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54% 감소했다. 이는 북미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 덕분이다. 미국, 아시아 시장 공략도 가속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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