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풍산, 1분기 영업익 697억···전년 대비 28.6%↑
풍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8.6%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1조15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순이익은 416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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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풍산, 1분기 영업익 697억···전년 대비 28.6%↑
풍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8.6%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1조15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순이익은 416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356억원···전년比 3.77%↓
키움증권은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 23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7% 줄어든 3254억원이었으나 매출액은 38.46% 증가한 3659억원이었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81.1% 증가했으나, 판관비가 크게 늘며 수익성에 영향을 주었다.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1분기 매출 20.7% 성장···ETC·해외사업 호조
동아에스티는 2025년 1분기 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 성장 덕에 매출 20.7% 증가와 영업이익 853.8% 상승을 기록했다. 그로트로핀과 신규 품목의 매출 증가가 주요 요인이며,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1Q 영업익 335억···'흑자 전환' 성공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매출 6조653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 OLED 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과 우호적 환율 덕에 매출이 15% 증가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OLED 제품 비중은 55%로 확대되었으며,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서도 긍정적 성과를 달성했다.
채널
홈플러스, 젊은 소비자 유입에 '반등 조짐'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 중에도 젊은 소비자 유입 증가와 매출 회복세를 보이며 반등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근 6개월간 20대 매출은 25%, 오프라인 고객 수는 5% 증가했다. 특히, 직영 베이커리 '몽블랑제'와 매장 내 푸드코트 매출이 성장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종목
[특징주]삼성전자 '깜짝 실적'에···반도체株 상승세
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반도체주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거래소에서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하며, 주가가 장 초반 5만5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17만닉스'를 회복하는 등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모두 강세를 보였다.
건설사
우미건설, 지난해 영업익 1410억원···전년 比 4.5배 증가
우미건설의 지난해 매출은 1조5962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10억원으로 4.5배 성장했다. 공사 매출이 전체 매출의 63.5%를 차지했다. 하지만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현금흐름은 -815억원으로 전년보다 더욱 나빠졌다.
증권일반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42%가 적자기업···영업익도 소폭 감소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 적자 기업은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순이익 적자 비율은 42.82%에 달했다. 운송·창고와 정보통신(IT) 서비스 업종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건설업종과 일반서비스 업종은 각각 매출 감소와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채널
홈플러스 기업회생에도 매출 늘었다는데···'현금 부족' 현실화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중에도 매출이 반등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자금 흐름에 문제가 있다. 현금 부족이 심각해져 5월에는 실질적 부도가 우려된다. 상거래채권 지급을 우선시하며 신뢰 회복에 주력하고 있지만, 고정비 부담과 자금 조달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식음료
오뚜기, 작년 영업익 2220억···전년비 12.9%↓
오뚜기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매출은 3조5391억 원으로 2.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9% 하락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원재료 가격 인상, 치열해진 시장 경쟁, 판매 촉진 비용 증가에 기인하며, 반면 냉동식품과 냉장 제품의 매출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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