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소방서 함께 일하던 동료 구한 시민 하트세이버 수여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심폐소생술로 함께 일하던 동료의 생명을 구한 시민을 소방서로 초청하여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배지와 인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시민 임형섭(남,45세)씨는 지난해 12월 12일 현장에서 일하던 중 의식을 잃은 동료직원 정모씨(남,48세)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및 소방구급대원이 도착 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동료의 심정지를 회생시켰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