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고에 따른 우울증, 쓸쓸한 죽음 맞은 배우 정아율 ‘재조명’
배우 우봉식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 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단역 배우들의 쓸쓸한 죽음이 재조명 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2012년 6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또 한 명의 배우 정아율은 KBS 2TV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한 바 있는 그녀 역시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정아율 어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 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에는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