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복귀기업 전일니트, 익산3산단에서 본격 가동
해외로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한 편직물 생산업체 전일니트(대표 김성국)가 3산단 패션단지에 둥지를 틀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14일 제1산단에서 현재의 3산단 패션단지로 공장 이전 개업한 전일니트는 부지 3,306㎡, 연면적 2,450.6㎡의 규모로 현재 고용인원 9명, 투자액은 15억원이다. 김성국 대표는 1963년 ㈜쌍방울 입사 후 2004년 중국 연태로 진출하였으며 2013년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신흥동)에 사업장을 임차하여 국내로 복귀했다. 이후 사업장 협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