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기업 생산성 향상 ‘으뜸장인’ 5명 선발
전남도는 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고려시멘트 권종원(51) 부장 등 모범 근로자 5명을 2015년 전남도 ‘으뜸장인’으로 선발했다.으뜸장인은 전남도가 1994년부터 도내 산업체 근로자 가운데 산업 현장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장인정신과 건전한 근로 기풍을 조성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선발해왔다. 올해까지 108명의 으뜸장인을 배출했다.2015년 전남도 으뜸장인 수상자는 권종원 부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