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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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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직원 만나 '조직개편' 입 열었다···"독립성 훼손 우려 공감"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직원 만나 '조직개편' 입 열었다···"독립성 훼손 우려 공감"

금융감독원 조직개편을 두고 이찬진 원장이 노조와 첫 면담에서 조직분리 비효율성과 공공기관 지정에 따른 독립성 약화 우려에 공감했다. 노조는 금소원 분리와 공공기관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강경 집회와 총파업을 예고했다. 내부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금감원 독립성 쟁점이 부각되고 있다.

조직개편에 금융위·금감원 뒤숭숭···'조직분리·공공기관 지정' 과제 산적

금융일반

조직개편에 금융위·금감원 뒤숭숭···'조직분리·공공기관 지정' 과제 산적

정부가 발표한 금융조직개편안에 따라 금융위원회 해체와 금융감독원 분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등이 추진된다. 세종 이전과 권한 분산, 공공기관 지정 등으로 금융권 전반에 우수 인력 이탈 및 조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책 조율 혼선과 감독 독립성 저하, 신규 인재 유치 난항 등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체계 개편 안타까워···인사교류 등 노력"

금융일반

이찬진 "금융감독체계 개편 안타까워···인사교류 등 노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정부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임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인사 교류와 처우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국회 논의 등 협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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