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귀농귀촌게스트하우스 문열어
진안군은 20일 진안읍 진무로 985-19에 예비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인 귀농귀촌게스트하우스 문을 열었다. 진안군은 1966년 10만 명이 넘었던 인구가 2005년 3만 명이 무너진 뒤 지금은 2만 5천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전략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과 관내유입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전라북도 귀농귀촌활성화에 공모 선정되어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사업으로 총 사업비 7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