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선보인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국공립·가정 어린이집 간 공동협력을 통한 새로운 보육 운영 모델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이란 도보 이용권 내에 있는 3~5개 어린이집을 하나로 묶어 공동 운영하는 보육 공동체로 어린이집 간 상생 발전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영등포구에서는 문래동과 양평2동 권역이 올해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시범사업 공동체로 선정, 오는 9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