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고병훈의 턴어라운드]“무조건 오른다”···유튜브 주식 채널의 폭주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그동안 개미로 불리던 개인투자자들은 ‘동학개미운동’을 거치면서 과거 한탕주의나 깜깜이 투자, 단타 매매 등에서 벗어나 더 깊게 공부하고 투자하는 ‘스마트 개미’로 거듭났다. 이러한 배경에는 주식 관련 ‘유튜브 채널’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부터 주식 개인투자자가 급증하면서 주식 유튜버들의 구독사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기존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증권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