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제3회 마한문화축제’ 9월 22일 팡파르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 3회 마한문화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금동관, 마한의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2천년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재조명을 통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2일, 마한퍼레이드와 소도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체험행사,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