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전략
[개장시황]코스피, 약세로 출발···코스닥은 730선 돌파
13일 코스피지수는 개장 후 소폭 하락했으나,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더해지면서 일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730선을 돌파하며 3월 이후 첫 기록을 남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주로 상승세며,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6.57%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총 9,284건 검색]
상세검색
투자전략
[개장시황]코스피, 약세로 출발···코스닥은 730선 돌파
13일 코스피지수는 개장 후 소폭 하락했으나,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더해지면서 일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730선을 돌파하며 3월 이후 첫 기록을 남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주로 상승세며,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6.57%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계
SK㈜, 머티리얼즈 자회사 4곳 에코플랜트로···'리밸런싱' 지속
SK그룹이 반도체 소재와 AI 인프라 사업을 SK에코플랜트와 SK브로드밴드에 집중시키며 중복 사업 효율성을 제거하고 시너지를 통해 지분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소재 자회사를 통합하고, SK브로드밴드는 9개의 데이터센터를 확보하며 디지털 경제의 주요 인프라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목표다.
종목
증권가 "SK텔레콤, 유심사태로 실적 변동성 확대···배당 측면에선 매수 권고"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해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유심 교체 비용 증가와 정보보호 투자 증액이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높은 배당수익률과 경영진의 주주환원 의지로 중장기적 매수 의견이 유지되고 있다. AI 사업 강화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IT일반
SK C&C, 27년 만에 'SK AX'로 사명 변경
SK C&C가 27년 만에 사명을 'SK AX'로 변경한다. 이번 결정은 SK그룹이 인공지능 사업에 중점을 두며 관련 분야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SK C&C는 지난해 AIX사업부를 출범하며 AI B2B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에이닷 비즈, AI 마켓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재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모두 팔았다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SK㈜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SK㈜ 보통주 1만주를 처분했다. 지난해와 올해 1월 매각분까지 포함하면 총 매도 주식은 2만5078주(0.03%)이며 매각대금은 약 30억원대로 추정된다. 최 전 회장은 고(故) 최종건 SK 초대회장의 장남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친형이다. 앞서
통신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SK텔레콤은 1분기 유무선 통신과 AI 사업 호조로 매출 4조4537억원, 영업이익 567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유심 해킹 사건으로 인해 고객 이탈과 추가 비용 부담이 2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월드는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했으며, 향후 고객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둔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통신
SKT '유심보호서비스' 고도화···"로밍 고객도 사용 가능"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14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자동으로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유심 정보를 타인이 탈취해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보호해준다. 약 30만명의 로밍 고객에게 우선 적용 중이며, '유심 재설정' 솔루션도 함께 제공된다.
통신
SKT, 1분기 영업익 5674억원···전년比 13.8% ↑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AI 사업과 데이터 센터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5674억원을 기록했다. AI DC 매출이 1020억 원, AIX 매출이 27.2% 성장했으며, 사이버 침해 사고 대응을 위해 FDS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유심보호서비스 강화를 시행 중이다.
통신
SK텔레콤 '유심 재설정' 도입···"교체와 동일 효과, 부작용 없어"(종합)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없이 일부 정보를 바꾸는 '유심 재설정'을 도입하여 불법 복제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T월드 방문을 통해서만 재설정이 가능하며, 기존 유심 교체 방식보다 절차가 간소화되었다. 유심 공급 문제도 해결되어 고객 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이다.
재계
SK,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 착수···그룹 보안체계 전면 점검
SK그룹이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계기로 그룹 차원의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 최태원 회장은 앞서 대국민 사과를 통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을 약속한 바 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전날 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는 수펙스 산하 조직으로 구성되며, 정보보안 전문가와 학계 인사, 법조인 등 외부 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