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벤츠 ‘수입차 투톱’ 한국人 체제 가나
벤츠코리아가 한국인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수입차 톱 브랜드 BMW코리아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인 사장 체제로 운영됐다. 하지만 벤츠코리아의 갑작스런 김지섭 부사장의 사장 직무대행으로 한국인에 앉힌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고객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지섭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당초 8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