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AI 인재 양성' LIG넥스원, 성남시·두산에너빌리티와 맞손
LIG넥스원이 성남시, 두산에너빌리티와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성남 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AI·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협력으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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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AI 인재 양성' LIG넥스원, 성남시·두산에너빌리티와 맞손
LIG넥스원이 성남시, 두산에너빌리티와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성남 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AI·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협력으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韓 데뷔' 더 뉴 아우디 A5·Q5 '동시 출격'···'절치부심' 수입차 3위 복귀 '굳히기'
아우디코리아가 신형 아우디 A5와 Q5를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하며 수입차 판매 3위 탈환에 나섰다. 두 모델 모두 신규 플랫폼 및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성능과 효율성을 강화했고, 넓은 실내공간과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해 경쟁력을 높였다. 1~5월 판매 증가율 43%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금융일반
예보 "MG손보 노조와 계약이전·매각 병행 추진 합의"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청산을 위해 가교보험사 설립과 함께 매각을 병행 추진하기로 노조와 합의했다. 기존 5개 손해보험사로의 계약 이전 절차를 진행하면서, 일정이 지연되지 않는 범위에서 매각도 추진할 계획이다. 보험계약자는 기존 계약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쇄빙연구선은 기존 아라온호 대비 두 배 이상의 규모와 첨단 친환경 LNG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이 적용된다. 2029년 완공 목표로 극지 연구 확대와 글로벌 북극항로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투자전략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3130선 연고점 경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3130선을 터치하며 4거래일 만에 연고점을 재돌파했다. 코스닥도 하락세를 끝내고 상승 전환했다. 대형주들은 혼조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은 5.9원 상승했다.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합병···매출 8조원 'HD건설기계' 출범 예고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하여 내년 1월 'HD건설기계'(가칭)로 출범한다. 신규 법인은 매출 8조원을 기반으로, HYUNDAI·DEVELON 듀얼 브랜드 전략과 제품 라인업 최적화, 엔진·AM 사업 확대, 통합 R&D로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2030년까지 매출 14.8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게임
FC온라인 '수수료 쿠폰' 오지급 논란···고개 숙인 넥슨
넥슨의 FC온라인에서 여름 이벤트 기간 중 수수료 쿠폰 오지급 문제가 발생했다. 넥슨은 잘못 지급된 쿠폰과 이미 사용된 게임머니를 전량 회수했으며, 일부 유저들은 회수 조치와 BP 재지급 방식이 부당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운영 방식과 신뢰성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보험
동양생명, 성대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성대규 신한라이프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성대규 대표는 보험개발원장, 신한생명·신한라이프 대표 등 보험업계 다양한 경험을 지녔다. 동양생명은 그의 리더십 아래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보험부문 성장 및 시너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종목
한달간 주가 26% 뛴 카카오뱅크 '주춤'···스테이블코인으로 다시 탄력받을까
카카오뱅크 주가는 최근 한 달간 60% 가까이 급등한 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와 스테이블코인 신중론 등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출자산 비중이 높은 점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 서비스 확대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주목받는다. 증권가는 향후 정책 변화와 디지털 금융 혁신을 변수로 보고 있다.
은행
[얼어붙은 대출시장]은행권 군기 잡는 국정위···규제 완화 요구에는 "아직 때 아냐"
정부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에 따라 은행권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규제완화를 요구했으나 국정기획위원회가 이를 사실상 보류하며 제동을 걸었다. 은행들은 투자일임업, 신탁제도, 디지털자산, 핀테크 진출 등 비이자이익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한 정책 변화를 요청했지만, 정부는 현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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