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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앞두고 긴장한 유통가···올해도 줄줄이 소환
다음 달 10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줄 소환될 전망이다. 올해는 단골 소재인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행위, 중·소상공인 간 상생 외에 잼버리 파행 사태와 중대재해 관련 문제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30일 정치권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국정감사'에 샤니, 코스트코, GS리테일 등 유통업체 CEO들이 연이어 증인,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