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사내이사 3인 새 진용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정탁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이사 3인 새 진용을 갖췄다. 이사회에 참여했던 주시보 전 대표이사(사장), 노민용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 전중선 기타비상무이사 등 3명은 물러났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정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2인을 새로 선출했다고 공시했다. 정탁 사장은 그동안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대우인터내셔널 열연본부장 및 금속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