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B투자증권 경영권분쟁]이병철 지분매입, 권 회장과 약속 때문이라는데···사실은?
권성문 KTB회장과 이병철 부회장의 경영분쟁설이 사실화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부회장이 권 회장과의 기존 약속과는 다르게 일찌감치 경영권을 노리고 지분을 매입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KTB투자증권 부회장으로 영입된 이후부터 꾸준히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매입했다. 현재 이 부회장의 KTB투자증권 보유 주식 수는 988만4000주(16.39)로 권 회장과 지분율이 5.57%밖에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