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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1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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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에 올인"···LG엔솔, 유럽 생산량 미국으로 옮긴다

에너지·화학

[단독]"IRA에 올인"···LG엔솔, 유럽 생산량 미국으로 옮긴다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생산능력(CAPA) 중 일부를 얼티엄셀즈 합작 공장으로 이전한다. 신규 라인은 조립 샘플까지 생산을 완료했으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 위해 북미 CAPA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뉴스웨이가 입수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공장 증설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사측은 최근 폴란드 CAPA 증설 계획을 보류하고 CAPA 중 일부를 GM(제너럴모터스)과 함께 세운 합작사 얼티엄셀즈 2공장에

LG전자, GM 최우수 공급사 선정···공고한 협력관계 구축

전기·전자

LG전자, GM 최우수 공급사 선정···공고한 협력관계 구축

LG전자는 GM이 주최한 '제 31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분야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코로나19를 겪으며 반도체 부족, 완성차 업체의 생산라인 가동 중단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LG전자가 부품을 적기 공급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바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GM은 매년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물류 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세단‧SUV 장점 합쳤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세단‧SUV 장점 합쳤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를 열고 신차 공개 통해 사전계약을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 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다"며 "쉐보레 브랜드의 새

4가지 트림으로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 컷

[한 컷]4가지 트림으로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를 열고 신차를 공개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LS·LT·ACTIV·RS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1.2 리터 E-터보 프리미엄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로 복합연료비는 ℓ당 12.7km이다. 전장은 4540㎜, 전폭 1825㎜, 전고 1560㎜이며 휠베이스는 2700㎜로 쉐보레 모델 중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구현

LG엔솔은 파우치, 삼성SDI는 원통?···GM의 속셈은 따로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은 파우치, 삼성SDI는 원통?···GM의 속셈은 따로 있다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제너럴 모터스)이 삼성SDI와 '배터리 동맹'을 맺었다. 배터리 공급망을 LG에너지솔루션에서 삼성SDI로 확장한 셈이다. 이번 합작사는 GM이 삼성SDI로부터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받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원통형 제품은 '게임체인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던 LG엔솔 제품을 채택하지 않으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

삼성SDI·GM '배터리 동맹'···합작사 설립

에너지·화학

삼성SDI·GM '배터리 동맹'···합작사 설립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해 GM과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삼성SDI-GM 합작사 MOU는 오는 8일(현지시간) 체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의 북미 합작사 설립은 스텔란티스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합작사의 연 생산능력은 50GWh 규모로 이는 전기차 연 60만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총투자

韓에 픽업트럭 큰 형님 출현···'GMC 시에라' 출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韓에 픽업트럭 큰 형님 출현···'GMC 시에라' 출시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국내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차에 대한 계약 및 출고 발표를 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쉐보레에서 캐딜락, GMC에 이르는 브랜드별 다양한 제품은 차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우리는 고객에게 '진정한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

GMC, 한반도에 첫 상륙···'시에라' 공식 출시

한 컷

[한 컷]GMC, 한반도에 첫 상륙···'시에라' 공식 출시

(왼쪽부터)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 책임자,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배우 정성일, 몰리 펙 글로벌 GMC 겸 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 윤명옥 한국GM 홍보부문 전무,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GM 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GMC 시에라' 국내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연 50만대 생산 목표···"지난해 손익분기 넘었다"(종합)

자동차

한국GM, 연 50만대 생산 목표···"지난해 손익분기 넘었다"(종합)

한국GM이 올해 생산능력을 50만대 규모로 올리고 신차 6종을 출시해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낸다. 회사 측은 "순조로운 경영정상화를 바탕으로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전기차 배정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국GM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새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한국GM은 앞으로 '한국GM' 대신 'GM 한국사업장'으로 이름을 알리기로 했다. 앞으로 모든 사업의 방향성을

한국지엠, 올해 신차 6종 낸다···경영정상화·흑자전환 자신

자동차

한국지엠, 올해 신차 6종 낸다···경영정상화·흑자전환 자신

한국지엠(GM)은 올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비롯해 총 6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또 동서울서비스센터 신축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사업 효율성을 높여 흑자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새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사가 밝힌 2023년 주요 사업 전략에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전 세계 출시 ▲내수시장에 새로운 쉐보레 브랜드 전략 도입 ▲GMC 도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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