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지도 다시 그린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합작공장 2곳, 단독공장 1곳을 건설하기로 한데 이어 합작공장 1곳의 건설 계획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북미지역 전체 공장은 총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와의 끈끈한 동맹을 바탕으로 북미지역 내 최대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파우치형에서 원통형으로 제품 유형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