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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족행복콘서트 열어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호남

전남도, 가족행복콘서트 열어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왕인실에서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가족을 더 행복하게, 전남을 더 따뜻하게'를 슬로건으로 가족행복콘서트를 열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가족행복콘서트는 가족이 행복한 사회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의 근본 해법이라는 인식 아래 전남도가 추진하는 가족친화 정책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도민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가족친화인증기업(관)과 가족센터, 시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하락, 영업적자 장기화 충격파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하락, 영업적자 장기화 충격파

신용평가사들이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지속된 영업적자 탓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케미칼의 기업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롯데케미칼의 등급 하향 배경으로 계속되는 영업적자로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지속되는 과잉 공급으로 인해 실적 회복 지연, 자구 계획에도 단기 내 유의미한 재무안정성 회복이 어려울 것으

MG손해보험 재매각 추진···금융당국-노조 잠정 합의

보험

MG손해보험 재매각 추진···금융당국-노조 잠정 합의

MG손해보험이 다시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가교 보험사 설립으로 인해 법인 청산 절차를 밟으려 했지만 금융당국과 노동조합 등이 재매각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MG손해보험 노조는 MG손해보험 재매각을 추진하는데 대해 잠정 합의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금융당국은 MG손보의 신규 영업을 정지했다. 이와 함께 보험 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 기존 모든 보험계약을 5대 주요

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IT일반

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SK플래닛과 위메이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각사 핵심 사업에 힘을 쏟기로 했다. 30일 연합뉴스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SK플래닛이 보유한 전환사채(CB)를 조기 상환했다. CB 규모는 원금과 이자 등을 포함해 총 22억원 가량이며며 당초 만기일은 오는 2028년 9월 22일이었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보유했던 SK플래닛 약 12.3% 지분 전략을 자사주 형태로 사들였다. 또한 SK플래닛은 아직

 "거여·마천·위례 풍선효과 없었다"···매수 문의 '뚝'

부동산일반

[6.27대책 후폭풍] "거여·마천·위례 풍선효과 없었다"···매수 문의 '뚝'

이재명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발표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급격히 퍼지고 있다. 특히 강남3구에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매수 문의가 많았던 송파구의 거여·마천·위례 일대에서도 매수 문의가 뚝 끊기며 시장 분위기가 '급랭'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강남3구 중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낮아 매수 문의가 많았던 송파구 거여·마천·위례 일대의 매수 움직임이 눈

정부 '자사주 소각' 규제 논의 본격화···시험대 오른 증권사들

증권일반

정부 '자사주 소각' 규제 논의 본격화···시험대 오른 증권사들

정부가 상장사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검토하면서 신영·부국·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경영권 방어 전략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높은 최대주주 지분율로 소각에 적극 나서는 반면, 오너 일가 지분율이 낮은 일부 증권사는 긴장하고 있다. 기존 보유 자사주는 유예되나 활용에 제한이 생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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