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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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6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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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연내 직영점 절반 줄이나

통신

LGU+, 연내 직영점 절반 줄이나

LG유플러스(LGU+)가 올해 전국 직영점 95곳 중 최대 절반 가량을 줄일 계획이다. 사측은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의 지속적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이라는 입장이지만 내부에서는 일자리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U+는 연내 최대 47곳의 소매 직영점 문을 닫는다는 구상이다. 현재 직영점은 95개로, 축소 작업이 완료되면 48곳만 남는다. 기존 점포의 절반을 들어내는 셈이다. LGU+는 일정 규모의 직영점을 대

K-통신 출격···AI·DC 등 최신 기술 선보인다

통신

[MWC 2025]K-통신 출격···AI·DC 등 최신 기술 선보인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내달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각사는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이하 SKT)은 MWC25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의 3홀 중앙에 992㎡(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꾸린다. '혁신적인 AI,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SKT와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LGU+ '알뜰폰 전략' 통했다···KT 잡고 '1위' 유력

통신

LGU+ '알뜰폰 전략' 통했다···KT 잡고 '1위' 유력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알뜰폰(MVNO) 퍼스트' 전략에 힘입어 시장 1위 사업자인 KT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연초 13만명도 넘던 두 회사의 가입자 수 격차는 연말에 800명대까지 좁혀졌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1월부터 두 회사의 순위가 바뀌었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LGU+ 알뜰폰 고객 수(회선)는 314만5958명을 기록해 1위 사업자인 KT(314만6852명)와 격차를 894명까지 줄였다. 연초 두 회사 격차

쌍용건설-KT, 분쟁 1년 만에 물가변동 특약 첫 재판···공사비 소송 도화선 조짐

건설사

쌍용건설-KT, 분쟁 1년 만에 물가변동 특약 첫 재판···공사비 소송 도화선 조짐

공사비 추가 지급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KT와 쌍용건설이 재판에 돌입했다. 양사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분쟁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특히 KT는 다른 건설들과도 공사비 분쟁을 겪고 있어 소송전이 확산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T 판교 신사옥의 시공사 쌍용건설을 상대로 제기된 공사대금 171억원의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차 변론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앞서 KT와 쌍용건설 간 소송에서

갤럭시S25 예약취소 해프닝···미흡한 SSG·쿠팡 정책에 고객 혼란

IT일반

갤럭시S25 예약취소 해프닝···미흡한 SSG·쿠팡 정책에 고객 혼란

SSG닷컴에서 삼성 갤럭시S25 시리즈를 사전예약 구매한 SK텔레콤 고객들이 돌연 '주문 취소' 통보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단말기 배송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SSG닷컴 시스템이 미배송 상품으로 오인식해 발생한 사고다. 다른 통신사인 KT가 일부 물량을 취소한 전례가 있던 터라 '사전예약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고객 불안감이 극대화했다. 빠른 고객 민원 덕에 해프닝으로 끝났으나, 이번 일을 계기로 전반적인 이커머스 시스템을

신한투자증권 "KT, 주주환원수익률 8.4% 전망···영업손실 추정치 부합"

투자전략

신한투자증권 "KT, 주주환원수익률 8.4% 전망···영업손실 추정치 부합"

신한투자증권은 14일 KT에 대해 통신3사 중에서 예상주주환원수익률이 가장 높고 상반기 실적 리스크가 적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3간 차별화 요인이 적다면 주주환원수익률에 기반해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며 "2025년 예상주주환원 수익률을 KT 8.4%, LG유플러스 7.8%, SK텔레콤 6.3%이다"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광진구 부동산 프로젝트 관련 이익이 인식될 예정으로 상

3년만에 저문 통신 '영업이익 4조원' 시대(종합)

통신

3년만에 저문 통신 '영업이익 4조원' 시대(종합)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통신 1위 사업자인 SKT만 전년 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쳤고, KT와 LG유플러스는 매출 정체 속에서 일회성 인건비와 시스템 투자 비용이 크게 반영돼 수익성이 악화했다. 그 결과, 2021년부터 3년간 이어온 합산 '영업이익 4조원' 벽마저 무너졌다. 통신 3사는 올해 인공지능(AI)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익화하여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통

KT, 작년 매출 26조4312억원···"1998년 상장 후 최대"

통신

KT, 작년 매출 26조4312억원···"1998년 상장 후 최대"

KT가 지난해 1998년 상장 이후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을 다시 썼다. 다만 영업이익은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되면서 뒷걸음질 쳤다. KT는 2024년 연결 매출 26조4312억원, 별도 기준 18조 57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2%, 1.1% 성장했다. 특히 별도 서비스매출은 B2C·B2B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AICT 기업으로의 전환으로 16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장민 KT CFO(전무)는 "2024년 KT그룹은 AICT 기업으로의 전환과 본

KT, 전직원 'MS AI' 활용 확산···업무 혁신 가속화

통신

KT, 전직원 'MS AI' 활용 확산···업무 혁신 가속화

"직원들이 AI를 일상에서 접하면서 얻는 경험과 역량을 고객 서비스에도 반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사 업무에 AI를 도입하는 게 KT가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김민지 KT 기술혁신부문 과장은 11일 서울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열린 '일하는 방식의 혁신' 기자설명회에서 이를 강조했다. KT는 지난해 말부터 전 직원의 AX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KT, 구매 프로세스에 AI 접목···"협력사 경쟁력↑"

통신

KT, 구매 프로세스에 AI 접목···"협력사 경쟁력↑"

KT가 구매·협력사 관리 절차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기존 CT(통신) 역량에 AI 기술을 더해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전략 일환이다. KT는 7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제10회 KT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 2025'를 열고, 협력사들에 내부 구매 프로세스 방향성을 설명했다. 김대희 KT 구매혁신담당(상무)은 "협력사 선순환과 경쟁력 강화, KT의 AICT 전환을 위해 기존 경직된 협력 체계를 좀 더 유연하게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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