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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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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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 논란 정면돌파···"KT 지배구조·관행, 과감 혁신"

통신

윤경림, 논란 정면돌파···"KT 지배구조·관행, 과감 혁신"

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사장)가 최근 정치권으로부터 지적받은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이슈를 정면돌파한다. KT는 윤 사장 요청으로 '지배구조개선TF'(가칭)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배구조개선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배구조개선TF는 ▲대표이사 선임절차 ▲사외 이사 등 이사회 구성 ▲ESG 모범규준 등 최근 주요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지적 받은 사항을 중심으로 지배구조 강화 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우선 객관성을 확보

"디지코·AI 더 빨라진다"···KT CEO 후보 오른 윤경림의 내공

통신

"디지코·AI 더 빨라진다"···KT CEO 후보 오른 윤경림의 내공

KT 이사회가 정부와 여당의 거센 반대 공세에도 윤경림 KT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을 차기 CEO(대표이사)로 내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윤 사장은 KT의 비통신 사업 부문에서 주목할만한 업적을 다수 남겼던 만큼,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이사회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지난 7일 오후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 네 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결

윤경림 KT 대표 후보 "정부·주주 우려 공감···적극 소통할 것"

통신

윤경림 KT 대표 후보 "정부·주주 우려 공감···적극 소통할 것"

KT 차기 대표 최종 후보로 확정된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은 7일 "최근 정부와 주주의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본인은 후보자로서 주주총회 전까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맞춰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 최종 후보로 선출된 후 소감문을 통해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이슈와 과거의 관행으로 인한 문제들은 과감하게 혁신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

KT 새 대표 후보 '윤경림' 내정···"디지털 전환·AI 혁신에 탁월"

통신

KT 새 대표 후보 '윤경림' 내정···"디지털 전환·AI 혁신에 탁월"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이 향후 KT 3년을 이끌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됐다. 윤 사장은 이달 말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KT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KT 이사회는 7일 이사 전원 합의로 윤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윤 사장을 비롯해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

KT, 새 수장 후보자 오늘 발표···'넥스트 구현모'에 쏠린 눈

통신

KT, 새 수장 후보자 오늘 발표···'넥스트 구현모'에 쏠린 눈

향후 3년간 KT를 이끌 새 수장 후보자가 7일 결정될 전망이다. KT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4명의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당초 계획대로 (7일) 면접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상자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 ▲임헌문 전 KT 매스총괄(사장)이다. 선정된 KT 대표이사 후보자

'구현모 사퇴' 판박이···KT 대표 경선 안갯속, 주총 표 대결 갈까

통신

'구현모 사퇴' 판박이···KT 대표 경선 안갯속, 주총 표 대결 갈까

KT 대표이사 선임 과정이 또 안갯속에 빠져드는 형국이다. 다음주 최종 대표이사 후보 선정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여권의 거센 비판에 직면해서다. 면접 대상자(숏리스트)가 모두 KT 전·현직 임원으로만 구성된 점을 문제 삼은 건데, 이제 와 번복하기도 쉽지 않은 만큼 선임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 경우 주주총회 표 대결은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

KT, 인텔 손잡고 통신사 최초 Wi-Fi 7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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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3]KT, 인텔 손잡고 통신사 최초 Wi-Fi 7 기술 선봬

KT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 전시장에서 인텔과 손을 잡고 Wi-Fi 7 성능 안정화 및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Wi-Fi 7에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 적용과 프로모션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Wi-Fi 7은 IEEE에서 연구중인 802.11be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Wi-Fi 규격이다. Wi-Fi 7은 최대 11.5Gbps(공유기 안테나 4개 기준 이론치) 속도를 제공하여 높은 데이

KT 대표이사 후보군 4인으로 압축···전원 'KT맨'

통신

KT 대표이사 후보군 4인으로 압축···전원 'KT맨'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가 4명으로 추려졌다. 모두 전현직 'KT맨'으로, 당초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던 정관계 인사들은 배제됐다. 28일 KT 이사회에 따르면, 지배구조위원회는 이날 대표이사후보 심사대상자로 ▲박윤영(前 KT 기업부문장, 사장) ▲신수정(現 KT Enterprise부문장, 부사장) ▲윤경림(現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사장) ▲임헌문(前 KT Mass총괄, 사장)을 선정했다. 박윤영·임헌문 후보는 사외후보, 윤경림·신수정 후보는 사내

눈시울 붉힌 KT 구현모, 씁쓸한 현실

기자수첩

[기자수첩]눈시울 붉힌 KT 구현모, 씁쓸한 현실

"디지코 KT 계속 응원해주세요." 최근 연임을 포기한 구현모 KT 대표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눈시울을 붉히며 건넨 당부의 말이다. 구 대표는 다음달 KT 주주총회와 함께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갑작스레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을 묻자 "제 이야기는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란 말로 갈음했다. 구 대표는 그동안 KT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연임에 강한 의지를 보이

KT, 이번엔 '배송로봇'···엔데믹 '캠핑족' 정조준

통신

[MWC 2023]KT, 이번엔 '배송로봇'···엔데믹 '캠핑족' 정조준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현장에서 자율주행 배송로봇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야외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이들의 수요를 정조준한 것이다. KT 배송로봇은 그간 KT가 축적한 로봇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최초로 배송로봇에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 기능을 적용했다. 적재함 내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제어할 수 있어 배송되는 동안 식품의 신선함을 최대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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