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화재, DB손보 출신 기업보험 전문가 잇따라 영입
기업보험시장 공략에 나선 손해보험업계 5위사 메리츠화재가 3위사 DB손해보험의 출신의 전문가를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최근 노선호 전 윌리스타워스왓슨코리아손해보험중개 이사를 스트럭처링(STRUCTURING)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노 본부장은 DB손보에서 해상보험 언더라이팅을 담당하다 런던사무소 소장을 지냈다. 이후 윌리스타워스왓슨으로 회사를 옮겨 런던사무소 이사로 재직했다. 노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