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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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검색결과

[총 10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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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판매 '뚝'···15년 만에 최저

TV 판매 '뚝'···15년 만에 최저

올해 2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이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심리가 위축되자 출하량이 급감한 것이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은 총 4353만500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9.0%, 전분기로는 11.3% 각각 감소했다. 출하량은 2007년 2분기(4295만대) 이후 60개 분기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LG전자가 이끄는 OLED T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이 작년 말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하반기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축적해온 재고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수요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 총액은 52조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3조5923억원) 55.1%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이

"TV 시장 침체" LG전자, 28분기만에 TV 사업 적자

"TV 시장 침체" LG전자, 28분기만에 TV 사업 적자

LG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HE(Home Entertainmen) 사업본부가 글로벌 TV 수요 하락에 28분기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9조4640억원, 영업이익 7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해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단 사업본부별 희비는 엇갈렸다.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는 분기 사상 최대인 매출액을 거뒀

LG전자, 2분기 매출 19.4조원 '분기 최대'···TV 적자·전장 흑자

LG전자, 2분기 매출 19.4조원 '분기 최대'···TV 적자·전장 흑자

LG전자가 불확실성 속에서도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가전 사업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8조원을 넘겼고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사업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TV 사업은 글로벌 TV 사업의 불확실성으로 적자전환 됐다. LG전자는 3분기에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경쟁력 유지를 강조했다. ◆가전사업, 매출 첫 8조원…TV 사업 적자, 전장은 흑자 = LG전자는 2분기 매출 19조4640억원, 영업이익 7922억원을 기록했다

줄어드는 TV 출하량···삼성·LG, 하반기도 어렵다

줄어드는 TV 출하량···삼성·LG, 하반기도 어렵다

글로벌 TV시장이 사상 최초로 2분기에 가장 낮은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삼성과 LG의 하반기 사업에도 함께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영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소비자 수요가 위축되면서 TV 재고 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하락한 4517만대를 기록했다. 출하량이 2분기에 사상 최저치(4600만대) 아래로 떨어진

LCD 가격 하락에···LG디스플레이·BOE 팹 가동률도 '뚝'

LCD 가격 하락에···LG디스플레이·BOE 팹 가동률도 '뚝'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등 주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들이 생산성과 수익성 하락에 팹(Fab·공장) 가동률을 계속해서 낮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나치게 가파른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급락과 더 악화되는 수익성, TV 패널 사업의 더 큰 재정적 손실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6월 패널 제조사의 월 평균 팹 가동률은 전월 대비 8% 감소한 70%, 7월에는 69%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 가전 수요 감소에 2분기 영업익 '주춤'(종합)

LG전자, 가전 수요 감소에 2분기 영업익 '주춤'(종합)

LG전자가 소비심리 위축에도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단 원자재, 물류비 상승 영향에 수익성 악화는 피하지 못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조4720억원, 영업이익 7917억원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0%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1%, 59.3% 줄었다. 2분기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였던 매출액 19조5226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도 소폭 하회했다

삼성 1분기 글로벌 TV 시장 1위···LG 올레드 출하량 역대 최대

삼성 1분기 글로벌 TV 시장 1위···LG 올레드 출하량 역대 최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세계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점유율 1위를 유지했으며 LG전자는 같은 기간 올레드 TV 출하량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은 금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256억7500만달러(한화 약 32조4250억), 수량 기준 4.3% 감소한 4907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펜트업 수요

LG 올레드 에보, 프리즈 뉴욕서 NFT 작품 담는다

LG 올레드 에보, 프리즈 뉴욕서 NFT 작품 담는다

LG전자가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에서 올레드 에보(OLED evo)로 NFT(Non-Fungible Token)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18~22일(현지시간) 5일 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더셰드(The Shed)에서 열리는 프리즈 뉴욕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관 8층에 마련된 VIP 라운지에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총 18대의 혁신 디

LG전자, TV 시장점유율 18.5% 역대 최대···올레드 TV '폭풍 성장'

LG전자, TV 시장점유율 18.5% 역대 최대···올레드 TV '폭풍 성장'

LG전자가 올레드 TV 출하량을 두 배로 늘리며 지난해 금액기준 TV 시장점유율이 역대 최대인 18.5%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저가 제품 판매 확대가 아닌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를 통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지난해 LG 올레드 TV의 출하량은 404만8000대로 직전년도인 2020년과 비교하면 두 배로 늘었다. LG전자는 지난 4분기에도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출하량인 141만3000대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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