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 추석 명절 앞두고 방역 활동 강화...“코로나19 제로화 이어간다”
SRT 운영사인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SRT 열차는 하루 4회 이상 특수방역하며 운행 중에도 객실장과 승무원이 승강문, 화장실 손잡이 등에 수시로 소독제를 뿌린다. 열차 승차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역사와 열차 자판기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으며 공기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4분마다 객차 공조장치를 가동해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 등 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