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금소법 과징금 산정 규정 마련···"최대 75%까지만 깎아준다"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징금 산정기준을 상품별 거래금액 기준으로 구체화하고, 중대성에 따른 부과기준율을 1~100% 범위로 세분화했다. 감경 사유는 확대하되 감경 한도는 총 75%로 제한하는 새 감독규정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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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위, 금소법 과징금 산정 규정 마련···"최대 75%까지만 깎아준다"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징금 산정기준을 상품별 거래금액 기준으로 구체화하고, 중대성에 따른 부과기준율을 1~100% 범위로 세분화했다. 감경 사유는 확대하되 감경 한도는 총 75%로 제한하는 새 감독규정을 도입했다.
한 컷
[한 컷]사실 왜곡 관련 대화 나누는 김주일 점주협의회장·전가협 관계자
(오른쪽)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모임 주최로 열린 전가협의 사실 왜곡 및 여론몰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왼쪽 첫 번째)김주일 홍콩반점 점주협의회 회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이들은 전가협의의 악의적 공세와 허위 주장으로 점주들과 예산상설시장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허위 콘텐츠로 시장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AI 거품 우려에 외국인 매도 폭탄···3929.51 마감
코스피가 AI 관련주 거품 논란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3929.51로 0.61%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도 0.84% 내렸으며, 주요 대형주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했으나 하락폭을 막지 못했고, 원·달러 환율은 1465.6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 컷
[한 컷]구호 외치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모임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열린 전가협의 사실 왜곡 및 여론몰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전가협의의 악의적 공세와 허위 주장으로 점주들과 예산상설시장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허위 콘텐츠로 시장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한 컷
[한 컷]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 삭발하는 가맹점주
파주에서 더본코리아 산하 홍콩반점을 운영하는 점주 모기범 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열린 전가협의 사실 왜곡 및 여론몰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삭발을 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모임은 전가협의의 악의적 공세와 허위 주장으로 점주들과 예산상설시장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허위 콘텐츠로 시장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중공업·방산
중동 특수 노리는 KAI···KF-21 첫 수출 결실 맺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방위산업 협력 강화에 나서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등 무기체계의 중동 수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양국은 단순 무기 판매를 넘어 공동개발, 현지 생산, 공동수출 방안 등을 제시했고, KF-21 수출이 이뤄질 경우 양국이 '윈-윈'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두바이 에어쇼에서 중동 마케팅 및 현지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현대제철, R&D 투자 3년째 '지지부진'···동국제강만 '껑충'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R&D 투자는 최근 3년간 감소세를 보이며 정체된 반면, 동국제강은 같은 기간 R&D 투자 규모를 약 2.5배로 늘렸다. 글로벌 무역 장벽과 내수·수출 중심 전략 차이가 투자 패턴에 영향을 주었으며, 동국제강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집중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 컷
[한 컷]김주일 홍콩반점 점주협의회장 "전가협의 더본코리아 공격을 중지하라"
김주일 더본코리아 홍콩반점 점주협의회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열린 전가협의 사실 왜곡 및 여론몰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모임은 전가협의의 악의적 공세와 허위 주장으로 점주들과 예산상설시장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허위 콘텐츠로 시장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금융일반
론스타 ISDS 취소절차서 정부 완승···4000억원 배상책임 전액 소멸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와 한국 정부 간 ISDS 투자분쟁 취소절차에서 정부가 전면 승소해, 4000억원 규모의 배상책임이 모두 소멸됐다. ICSID 취소위원회는 정부의 취소신청을 인용했고, 취소절차 소송비용 73억원도 론스타가 부담하도록 결정했다.
전기·전자
LG전자 알폰소, 그리스 법인 철수 왜?
LG전자의 손자회사 알폰소가 EU 개인정보보호법(GDPR) 완화에 따라 그리스 법인을 설립 3년 만에 청산했다. 영국 법인으로 데이터 관리 체제가 일원화되며, 미국 증시 상장 준비 과정에서 내부통제 부담도 줄였다. LG전자는 글로벌 신흥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