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세르비아 대통령 만난 최태원, "韓 전기차·배터리·바이오 강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보스포럼에서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등 한국 기업과 주력 사업을 적극 알리고 있다. 20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만나 한국과 세르비아간 긴밀한 경제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 회장은 이날 SK 차원의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