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하반기 대형 IPO 가능성 '솔솔'···증권사 IB부문 개선될까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대어'급 기업이 메마르자 국내 증권사들의 기업금융(IB) 부문의 실적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반기부터 증권사들의 IB부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IPO시장에 대어급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의 IB부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저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증권은